진지충이라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노잼이라든지 너랑 할얘기 없다는지 존재감 없다는지 같은 소리를 많이들어요
무슨 얘기를 할때에도 저는 뭐가 생산성있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 그런 얘기를 하다보면 진지충이라는 말도 들어요.
친구가 좀 직설적인 성격이긴 한데 그래도 저 자신도 그렇게 느껴서 너무 슬퍼요
여러명에서 다니는 무리에 있는데 제가 3명이상 있으면 기빨리고 공감같은 것도 잘못하고 재밌는 것도 아니라 너무 힘들어요 믿을 수있는 진짜 친구도 없는 거 같고 어케 해야할까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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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금쪽같은말벌15입니다.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이야기하는것이 좋습니다. 사실 친구라는건 억지로 만들다기보단 지내다보면 같이 성격 같은 취미 가진사람을 찾을수있으실꺼에요 진지충보다는 과묵한사람이란 표현이 더 좋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