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생 사는 것이 재미가 없는 60대 입니다.
지금 인생 사는 것이 재미가 없는 60대 입니다.
항상하는 일이 잘 되지 않아 고민이고
거울을 보면 늙어가는 모습이 보이며
자주 과거에 일들이 생각이 잘 나는데
왜 이런지요.
좀 더 미래 지향적이고 밝게 살고 싶은데 심리적으로
모든 일에 자식이 없고 힘이 드는군요.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데 자주 과거의 일들이 꿈에도 나오고 문득 문득 생각 나는 지나간 오랜 일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60대의 삶은 인생을 어느정도 살아왔기 때문에
급한것도 없고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사는 나이입니다
60대가 되기전에 좀 바빠질 수 있는 일이나 취미를
준비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자격증이 있다면 나이들어도 할수있는 일이 있거든요
저처럼 상담활동가도 그중에 하나거든요
많은 돈은 벌지 못하지만 그래도 소확행은 됩니다
거울보면서 자신을 더 멋지게 꾸며보시고
늙었다는 감정은 덜 느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일 시작해보세요
배워보세요 틀림없이 좋은 피드백이 옵니다
이게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경우 가능하면 나를 위한 취미활동을하나 가져보는것이 좋겠습니다.
파크골프나 마라톤 등산 등 동년배들이 자주하는 것들을 해보아도 좋으며
과거에 즐겁게 했던것이 있다면 이러한 것을 규칙적으로 해주는것도 현재 감정을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의 상황에 좌절을 하시면서 과거의 좋은 추억만 회상하시는 것입니다.
내 현재의 모습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과거에 잘 나갔던 일들을 회상하면서 만족감을 얻고 위안을 하게 됩니다.
지금 당장에 하는 일이 없고 재미있는 일이 없다고 주저하지 마시고
무엇이던 노력하는 자에게 큰 기회가 오니 앞으로의 계획을 수립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과거의 일이 어떤것인지 알 수없으나 과거 경험이 질문자님께 큰 스트레스나 후회로 남아있는듯 보입니다. 지금 지속적으로 꿈에나오고 생각나서 힘이드시다면 그러한경험들을 심리상담사와 대화하여 풀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어 늙음이 오고 병이 드는 것은 인간에게 주워진 유일한 공평함 이라고 합니다.
받아 들이는 데는 힘들겠지만 어쩔 수 없이 내려 놓아야겠지요
sns을 하다보면 젊음을 좀 느낄수가 있습니다
또는 재미있는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중 또는 주말에 해보고 싶었거나 흥미진진한 스포츠를 시작하세요.
시도하더라도 평소 흥미 없었던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이런 것을 하지 말
고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찾아서 먹는 것처럼 보기에 즐거워 보이는
여러 스포츠를 시도해보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큰 마음을 먹고 할일을 해보세요.
그리고 활동적이고 가슴이 뛰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흥미를 유발하는 취미 등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100세 시대인 만큼 다시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활력을 찾기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께서는 요즘 흔히 느낄 수 있는 번아웃 혹은 코로나 블루 증상에 가깝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을 떠난다던지 땀에 젖도록 운동을 해본다던지 새로운 경험이 질문자님의 생활의 활력을 줄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의 삶은 이미 지쳐있고 고민은 더 복잡하게 커지기 때문에 사는 게 낛이 없다고 느끼곤 하죠 그러나 삶의 절망이 생에 대한 열망으로 바뀌는 날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을 것 입니다 사는 게 재미 없어도 반짝이는 순간은 늘 곁에 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