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광대축소술이나 귀족수술 부위의 나사 고정 상태가 기억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해부학적으로 해당 수술은 안면골, 즉 광대뼈나 상악 전방부에 국한되며, 기억을 담당하는 뇌 구조(해마, 측두엽 등)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따라서 나사가 느슨하거나 일부 고정이 완전하지 않더라도, 그것이 인지기능 저하나 기억력 문제로 이어지는 기전은 설명되기 어렵습니다.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따로 있습니다. 나사가 풀리거나 고정이 불완전하면 국소적인 통증, 씹을 때 불편감, 비대칭, 드물게는 염증이나 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에서처럼 통증, 부종, 기능 이상이 없다면 현재 상태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단순히 영상에서 나사 상태가 완벽히 고정되지 않아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전신적 문제나 신경학적 이상을 연결짓지는 않습니다.
기억력 저하가 실제로 느껴진다면 접근 방향은 전혀 다릅니다. 수면의 질, 스트레스, 불안, 우울, 약물 복용, 갑상선 기능, 빈혈 등 전신적 요인을 먼저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필요 시 신경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인지기능 평가를 진행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말씀하신 수술 부위의 나사 상태와 기억력 문제는 의학적으로 연관성이 거의 없으며, 국소 증상이 없다면 수술 부위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억력 변화가 지속된다면 별도의 원인 평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