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된 사람들 사이에 중화항체가 생성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군요. 모든 감염자가 중화항체를 형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화항체의 생성은 개별 면역 반응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항체 반응이 좋지 않거나 아예 형성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중화항체가 존재하면 바이러스에 대한 어느 정도의 면역력이 생기지만, 이 면역력은 무조건적인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의 수준이 감소할 수 있고, 바이러스의 변이가 지속되면서 새로운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중화항체가 있어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또한, 중화항체가 있는 사람 중에서도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이미 회복된 감염의 잔재 RNA가 남아 있거나, 혹은 재감염의 가능성 때문일 수 있습니다. PCR 검사는 바이러스의 존재 여부를 탐지하지만, 활성 감염 여부나 전염성까지 판별하지는 않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