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생산직은 비추천 하시나요?
20대 후반 곧 나이가 서른을 바로보는데 아직도 무경력 백수입니다.백수된지는 2년이 넘었는데 쉬는동안 아르바이트 조차 안해봤고 한심하게 부모님께 용돈 받아쓰면서 게임만 했습니다.이나이에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하는 나이인데 사실 공부쪽으로는 생각을 하는게 제가 군대도 IQ가 낮아서 정신과 공익쪽으로 빠졌었습니다.그래서 공부보다는 일을 하고 싶은데 지능이 낮다보니 일도 쉬운걸 하고 싶은데 저는 단순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데 아버지께서는 기술을 배우거나 중견기업 이상으로 취업하라고 말씀 하시네요.
누가 안가고 싶어서 그러나..공부를 하면 이해가 전혀 안되고 스펙이 없는데 중견기업을 어떻게 들어가나요..
무엇을 해야되나 고민하다가 생산직이 그나마 스펙이
부족해도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알아보는데 채용공고
를 보면 아웃소싱이나 도급으로 통해서 구하는 회사가
많더라구요..듣기론 아웃소싱이 1년도 안되서 금방 잘리고 경력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차라리 중소라도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데 이것도 공고가 많이 없구요..
이나이 되도록 취업을 못한게 한심하고 왜 나는 지능이
낮은지 한심하네요..
사실 생산직이라면 본사 정규직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회사가 아웃소싱으로 돌렸기 때문에 거기라도 들어간다면 좋죠
그런데 생산직 90% 이상은 아웃소싱 입니다 그래서 아웃소싱으로 들어갈 수 바께 없는 구조에요 생산직은요
간혹 직접 정규직으로 모집하는 곳도 있지만 복지가 더 좋은것도 아니고 아웃소싱이랑 거의 같거나
오히려 급여가 더 안좋습니다 그리고 생산직 회사에서 만약 급여가 밀리면
아웃소싱에서 대신 받아다 준다거나 하는게 있거든요 그래서 아웃소싱 통해서 들어가는게
나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지금 상황을 너무 잘 인지하고 있으신데 중소기업 정직으로 생산직 자리가 없으면 아웃소싱도 괜찮습니다. 정말 열심히 성실히 일을 하면 중간에 정리해고 안 하고 계속 다닐 수 있습니다. 단 다른 곳에 이직이 쉬운 경력이 되는 생산직 가시는 게 좋습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아웃소싱 생산직도 상관없습니다.일단 일하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일을하다보면 그회사에서 사람을 채용할지 안할지도 고민하니 일단 일을시작하세요.
그래도 그거라도 들어가서 경력을 쌓으면 좋을것 같아요 일을하면서 월급을 받으면서 다음의 일이나 직업을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힘내세요.,이러한 청춘들이 현세대에는 많다고 하는것 같아요.
일은 뭘하든 상관 없지만
아웃소싱의 경우
하루 아침에 해고 되면 정답이 없어요
제가 실제로 겪기도 했고,
정규직이 좋긴 하죠
일단, 아르바이트 하며 기술을 키우고(자격증 취득)
그리고 나서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는게 좋을 거에요.
아르바이트가 취업 전 예방접종이라 생각하면 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