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를 레이저로 제거한 뒤 붙이는 재생테이프는 상처를 습윤 환경으로 유지해 재상피화를 촉진하고 흉터를 줄이기 위한 목적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상처에서 진물이 나오는 동안, 즉 새 살이 완전히 덮일 때까지 붙이는 것이 원칙이며 보통 5일에서 10일 정도가 필요합니다. 병변이 크거나 깊었다면 1주에서 2주까지 유지하기도 합니다. 테이프가 진물로 부풀어 오르거나 가장자리가 들뜨면 교체하고, 진물이 거의 없으면 1일에서 3일 간격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상처 표면이 분홍색 새살로 덮이고 더 이상 진물이 나오지 않으면 중단해도 됩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주변이 붉게 퍼지면서 고름, 열감이 동반되면 2차 감염 가능성이 있어 재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