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관계 개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정의 달을 맞아 제가 본가인 부산에 내려 간다 하고 늦잠을 자 SRT를 놓쳤습니다.
이때문에 화가 잔뜩 하신 부모님은 제가 크게 뭐라 하시는데 어떻게 풀어드리면 좋을까요 ?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십니까.

    일단 어버이날에 조금 서운한 마음에 다그치셨을겁니다.

    늦게라도 가셔서 죄송하다고 식사 대접을 해드리면 단숨에 화가 풀리실 겁니다.

    원래 부모와 자식 관계에서는 깊은 원한 같은건 생기지 않습니다.

  • srt 기차표까지 끊어서 가려고 했고 아예 작정하고 찾아뵙지 않으려고 한것이 아니니 우선은 너무 본인에 대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약속이 어긋났으니 어버이날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용돈을 계좌이체 시키고 카네이션 꽃을 택배로 붙이면 부모님 감정이 풀어지실 것 같습니다.

  • 서운한마음을 그렇게 표현하신것 같군요

    다음주라도 시간괜찮을때 조만간 다녀오는게 좋을것같아요

    어버이날도있고하니 한번 다녀오는게 좋겠네요

  • 부모님께서 정말로 화가 나신게 아닐거예요. 기차놓쳤다고 안가지 말고 다음표라도 끊어서 부모님 뵙고 오시면 또 반갑게 맞아주실거예요. 맛있은 식사대접이라고 하고 용돈좀 드리고 오시면 괜찮을듯 싶어요.

  • 아이고 귀여운 분노네요ㅠㅠ

    서운해서 생긴 화남..ㅠㅠ

    미안하다 사랑한다 자주말하고 자주연락하고 다시 시간내서 이번에는 꼭 부모님께 얼굴비치고 오셔요! 분명 금방 화 풀리실거예요ㅎㅎ행복한 가정의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 흠... 부모님입장에서는 게을러 보여서 서운한 마음에 한심한 마음까지 들수도있을거에요. 그래도 자식걱정은 부모뿐이라고 바로 다시 꼭 간다고 말씀드리고 어떻게해서든 내려가시면 될거같고, 앞으로 이런경우가 생기면 늦잠자서 놓쳤다기보다는 자고일어났는데 몸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들려야 할것같아서 다음에 내려가야 할거같다. 일이생겨서 다음주에 가야할거같다 등등 다른 핑계로 말씀드리는게 부모님 입장에서는 덜 서운하실거에요.

  • 시간이 흐르면 화는 풀어 지실겁니다.

    시간을 가져보세요 뜬금없이 선물을

    한다던가 이러면 더 당황하시지 않을까 싶고

    시간을 가지면서 나중에 죄송했다고 전화 한통화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부모님은 금방 용서하셨을 겁니다. 아쉬움에 잠깐 화를 내셨겠지요. 대신 이달안에 한번 가셔서 길게 있다 오세요. 맛있는 것도 드시고 여행도 함께 가시구요.

  • 실수로 피곤해서 못가게 됬다면 이게 진짜 실수라고 표현해도 되고 물질적으로 또는 집에 갔을때 더 잘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 부모님은 보고싶은데 늦잠자서 기차 놓치고 못오거나 늦게온다 생각하니

    화가 나셨을듯한데 늦게나마 가셔서 맛난거도 사드리고 선물도 드리고 술도한잔하시면 금새 풀릴실꺼에요

  • 화를내시긴했지만 미워서 그런게아닐거에요 그냥 죄송하다고하고 잘말하면 금망풀리실거에요 순간적으로 욱하신걸테니 조금기다려봐요

  • 실수로 늦잠자서 열차를 놓치셔서 마음이 안좋으시겠습니다. 이번주말이라도 내려가셔서 어버이날 챙겨드리고 죄송하다고 하시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세요

  • 자식을 기다리는 마음이 얼마나 컸을까요 기대가 컸기 때문에 실망도 화도 나셨을겁니다 당연하죠

    자식이 온다고 음식이며 준비를 다했을텐데. ㅠㅠ 지금이라도 ktx 라도 타세요~

  •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습니다.

    다만 좀더 성실한 좀더 책임있는 모습만

    보여 주신다면 자연스레 풀어지실꺼라 보여집니다.

    부모에게 자식은 언제나 어린아이니까요

  • 약속을 어긴거니 부모님께서 화나신건 맞다만 그래도 자식을 보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님들과 똑같은 듯이 부모님께 좋은 가게 데려가 좋은시간과 좋은 추억 남가시면 저절로 풀리실겁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늦게라도 부모님들을 찾아뵙고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달한다면 꽁꽁언 마음을 다시 따뜻하게 녹일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