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진환 한약사입니다.
보통 몸이 붓는 이유는 체내의 수분이 편재되어 있거나 수분이 골고루 분포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음주 습관도 몸이 붓는데 일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알코올은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간에서 대사과정을 거쳐 배설되는데 이 때 체내의 수분이 많이 소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음주는 이뇨작용과 발한작용을 촉진하고, 체내의 수분을 상당수 소모하게 만들어 몸을 붓게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체내의 수분 분포를 적절하게 하는 처방으로 오령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령산은 저령, 복령, 백출, 계지, 택사로 구성된 처방으로 이수소종의 효능을 통해 붓기를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 한방 외의 접근 방법으로는 트록세루틴 성분의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록세루틴은 회화나무로 부터 유래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관벽의 투과성을 줄여 세포로 체액이 나가는 것을 줄여 붓기를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