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내추럴한코뿔소85
내추럴한코뿔소85

강아지가 소리를 잘 안내는거같아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잡종
성별
암컷
나이 (개월)
26~27개월
중성화 수술
없음

포메라니안 인데 성격이 너무 순한건지 아닌건지 보호소에서 데려오고 1년 반이 지났는데요, 낑낑거리는 소리나 앙앙 짖는걸 잘 안해요.

포메가 성격이 좀 있는 애로 알고있는데 포메피가 반만섞인건지 모르겠지만 막 아프거나 장난치거나 하면서 삐질때나 한번도 낑낑소리를 들어본적이없어요. 자기보다 덩치큰애들 달려들어도 경계한적도 없고 으르렁거리는 소리도 안내고 눈물자국만 생겨요

짖는 소리는 산책가기전이나 장난치면서 약올라서 앙!하고 한두번 짖고 조용하구요 가끔 하품하거나 할때 웅냥 소리를 내요. 하품하거나 기지개 필때 웅냥/웅앙 소리내는거는 문제있는건 아니겠죠..?

유독 막 저한테 와서 고양이처럼 몸을 부비는 이유는 제가 좋아서 애교부리는걸까요 ?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아지가 낑낑거리거나 짖는 소리를 잘 내지 않고 으르렁거리지도 않으며, 다른 개들에게 경계심을 보이지 않는 행동은 일반적인 포메라니안의 특성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유전적 요인, 초기 경험, 학습, 생리적 상태 및 환경 자극 등 다양한 변수의 상호작용에 따른 결과일 수 있습니다. 하품하거나 기지개를 켤 때 내는 소리는 일반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으로 보이지 않으며, 몸을 비비는 행동은 보호자에 대한 애착과 애정 표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소리를 잘 내지 않는 것은 성격과 사회화 경험에 따른 정상 범위의 차이일 수 있으며, 하품이나 기지개 필 때 웅냥거리는 소리는 크게 문제 될 건 없습니다. 또한, 몸을 부비는 행동은 보호자를 좋아하고 애정을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애교 행동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