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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릭주니어
가릭주니어

사건사고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금전문제같은 사기 사건등 이런법적문제말고도 배신등 친구나 지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 궁금합니다. 모르는사람한테 사기당하는경우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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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사기나 배신같은 사건은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가까운 사람은 신뢰를 바탕으로 접근을 하죠.

    친구, 연인, 가족, 지인 등은 기본적인 신뢰가 이미 깔려 있습니다.

    '설마'하는 심리가 방심을 유도합니다.

    그레서 차용증도 안쓰고 돈을 빌려주거나 계약서도 없이 동업을 한다거나 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가까운 사람은 재정 상태, 성격, 취약점 등 많은 걸 알고 있어 이 정보를 악용하여 사기나 배신을 쉽게 실행이 가능합니다.

    기족이나 친구에게 당한 피해는 감정적으로 해결하려 하고 법적 대응을 꺼리려는 경향이 있기에 시간이 지나 손해를 그냥 감수하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대표적인 한국 사건사고 : 경찰이 수사한 범죄 사건들 중 큰 사회적 파문을 불러일으킨 사건 탑9.

    1.원효로 윤노파 살해사건

    1981년 8월 4일 71세의 점술가 윤경화와 그의 가정부 및 6세의 수양딸 등 3명이 둔기로 머리를 난타당하고 목이 졸린 채 숨진 사건 피의자에 대한 강압·고문수사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건

    2.삼성동 여대생 피살사건

    1981년 9월 21일 부산산업대학 공예과 여학생 박상은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국상사 야적장 인조대리석 분쇄 더미 속에 둔기로 머리와 얼굴 등을 심하게 얻어맞고 숨져있는 채로 발견된 사건. 두 명의 피의자가 모두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석방된 사건으로 증거의 중요성을 알게 한 사건

    3.우순경 사건

    1982년 4월 26일 오후 9시 30분경 경남 의령군 궁유면 지서에 근무하던 우범곤이 술에 만취해 지서의 예비군 무기고에서 수류탄 7발과 카빈소총 2정, 실탄 180여발을 들고 나와 주민들에게 무차별 난사한 사건으로 사망 56명, 부상 34명이라는 참극이 벌어짐 이 사건을 계기로 경찰관 적성검사를 실시하게 됨

    4. 서진룸싸롱 사건

    1986년 6월에 조직폭력배인 강진석파가 맘포파와 일정한 관계를 맺고 있던 조원섭 등 4명을 서진룸싸롱에서 무자비하게 난자하여 살해한 사건. 이 사건의 장본인 장진석 일당은 모두 체포되고 후에 주범들은 사형에 처해짐

    5. 화성 연쇄살인사건

    1986년 9월 19일부터 1991년 4월 3일까지 4년 7개월 동안 10차례에 걸쳐 경기도 화성시 태안 일대에서 일어난 부녀자 강간살인사건. 마지막 10차 사건의 공소시효가 2006년 4월 2일 만료. 다행히 검거됨

    6. 지존파 사건

    지존파는 1993년 5월부터 1994년 9월까지 돈 많고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중년 아저씨와 아주머니를 범행대상으로 삼았다. 이들은 5차례 연쇄납치로 금품을 빼앗고는 모두 살해하여 자신들의 집 소각로에서 시체를 태워버렸다. 살인, 소각공장운영, 인육 먹기, 살인실습 등과 같은 잔인성으로 유명한 사건

    7.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1991년 3월 26일 개구리를 잡으러 집을 나간 대구 성서초등학교 어린이 5명이 실종된 사건 : 이에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으나, 2002년 9월 26일 대구 달서구 용산동 와룡산 4부 능선에서 이들의 유골이 발견될 때까지 사건을 해결하지 못함 아직 미결중인 사건

    8. 신창원 탈옥사건

    신창원은 1997년 교도소를 탈옥한 후, 2년 6개월 동안 108건의 강 절도를 저지르며 전국 각지로 출몰한 탈옥수이다. 그는 1994년 11월 16일 부산교도소로 이감된 뒤 1997년 1월 20일 탈출하기까지 모범수로 생활하며 감시가 느슨해지자 감방 내 화장실 환기구의 쇠창살을 쇠톱으로 잘라 탈출한 후 주로 다방여종원들과 동거하며 도피한 사건

    9. 유영철 연쇄살인사건

    2003년 9월 명예교수 부부 살인을 시발로 2004년 7월 검거될 때까지 총 21명을 잇달아 살해한 사건이다. 2004년 3월부터 동년 7월 검거 시까지는 주로 성매매 여성들을 집중 유인·살해하였다. 범행도구는 자신이 직접 만든 망치나 칼 등을 이용하였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일부러 불을 지르거나 시체를 토막 내 야산에 묻기도 함

    일반적인 사건사고또한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엮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묻지마 형태도 있는대 이건 소수이고 그래서 특히 이슈화가 많이 되죠.

    사건사고중 금전문제는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많은 편이구요. 법적인 절차까진 잘 가지 않습니다.

    합의나 다른 방법을 많이 사용 하구요.

    다만 업체나, 회사관련 해서는 법적인 절차를 많이 하는 편이구요.

    다만 금전 경제사범에 대해서서는 형량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