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 커피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것은 한국전쟁 이후였다고 합니다. 다른 서양 혹은 미국의 문물처럼 미군부대를 통해 퍼져나간 커피는 1960년대 다방의 전성시대를 만들었지요.. 하지만 커피 자체는 95%가 밀수품, 혹은 미군부대에서 유출된 물건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가운데 1970년 동서식품이 한국 최초의 즉석커피 ‘맥스웰하우스 코피’를 출시한다. 그리고 6년 뒤인 1976년, 드디어 즉석 커피믹스가 등장합니다. 동서 식품이 1회 분량의 커피 파우더와 크리머 및 설탕을 배합한 즉석 커피 '커피믹스'를 개발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