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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혁 독립운동가 출신 총경의 어린시절 고향 및 빨치산 토벌 작전에 대한 일대기?

차일혁 독립운동가 출신 총경의 어린시절 고향 및 빨치산 토벌 작전에 대한 일대기 등 구체적인 활동상에 대해 궁금하여 문의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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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일혁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 김제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 중 일본 경찰의 조선인 교사 연행에 저항하다가 일본 경찰을 폭행하였습니다. 이 사건 이후 수배를 받게 되자 중국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중국 중앙군관학교 황포분교에서 군사 교육을 받고, 조선의용대에 일원으로 항일 유격전에 참여했습니다.

    6.25 전쟁 이후 경찰 지휘관으로 특채되어 전투 경찰 지휘관이 되었습니다. 그는 전투 대대장, 서남지구 전투경찰대 제 2연대장 지리산 일대 작전 지휘, 칠보발전소 탈환작전 수행, 지리산 빨치산 남부군 총사령관 이현상 토벌 작전 등을 지휘하였습니다.

    특히 차일혁 총결을 가장 유명하게 만든 사건은 화엄사 소각 명령을 따르지 않은 일입니다. 군 지휘부가 빨치산의 은신처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화엄사를 불태우라 했으나 거부하고 산 전체를 문짝만 떼어내 불태워 명령을 이행한 것처럼 하면서도 천년 고찰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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