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직원은 걸으면 더 높은 금리를 준다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유는

걸으면 금리를 더준다는 상품을 요근래 많이 보았다. 그 의도가 궁금합니다. 보통차로 출퇴근허고 앉아있고 밥먹고 자고 운동목적이라던가 차가없어서 걸을 때말고는 걷기를 의도적으로 한다면 금리를 더 받기 위해서인데 왜 이런 상품을 내 놓았을까요. 걷는것은 건강에 가까운데 그마저 경제랑 연관된다는게 마음아픕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 걷기 적금을 만드는 이유는 사람들이 매일 은행 앱에 들어와 걸음 수를 확인하게 만들어 다른 금융 상품도 자연스럽게 구경하고 가입하게 하려는 마케팅 전략이에요 고객이 앱에 자주 머물수록 은행은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가치도 높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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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회사가 고객의 걷기 운동과 연금리 혜택을 연계하는 것은 겉으로는 건강 증진 캠페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밀한 마케팅 전략이 숨어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매일 걸음 수를 인증하기 위해 고객이 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하루에 최고 한 번이 상 지속적으로 방문하게 만들려는 목적입니다. 스마트폰 앱에 사용자가 자주 접속할수록 은행은 자사의 다른 대출, 펀드, 카드 등 수익성이 높은 금융 상품을 노출하고 판매할 기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이러한 마케팅 방식을 '락인 효과'라고 부르며, 고객이 다른 경쟁 은행으로 이탈하지 않고 자사 앱에 묶여 있도록 만드는 강력한 수단이 됩니다. 또한 걷기 미션을 달성해야만 최고 금리를 주기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는 고객이 많아질수록 은행 입장에서는 실제로 지급해야 하는 이자 비용을 크게 절감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만수 경제전문가입니다.

    뛰어요 걸어요 걸음 등 건강관련 적금들은 은행에서 꾸준히 출시됩니다 아무래도 만보기하로 한두번이라도 앱에 방문하게되고 또 마라톤 인구도 많아지다보니 마케팅 효과가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