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집에서 촉감놀이해주려고 하는데 어떤 재료들이 좋을까요?
아기들도 이제 앉아서 놀 수 있게되고 집에서도 뭔가 재밌는 놀거리를 찾아주고 싶을때 생각나는게 촉감놀이인데요. 혹시 미역 이외에도 활용하면 좋은 재료가 있을까요? 그리고 촉감놀이는 몇개월차부터 해줘도 되는걸까요?
우리 아이와 촉감놀이를 하는데 있어서 재료는 아주 많이 았습니다. 국수나 미역이 대표적으로 사용되어 지는 재료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촉감놀이는 아기의 감각 발달과 소근육 운동에 도움을 주는 좋은 놀이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권장되며 대표적인 촉감놀이 재료 몇가지를 소개시켜드리자면
미역
부드러운 질감과 바다 냄새가 특징입니다. 미역을 불리고 씻어서 욕조나 바닥에 뿌려주면 아기가 자유롭게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습니다.두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나는 두부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두부를 잘게 썰어서 그릇에 담아주거나 손으로 직접 만져보며 놀아볼 수 있습니다.쌀가루
쌀가루를 물에 풀어서 반죽을 만들어보거나, 작은 그릇에 담아서 흔들어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놀아볼 수 있습니다.밀가루
밀가루를 물에 섞어서 반죽을 만들거나, 큰 그릇에 담아서 밟아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놀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옥수수 전분
옥수수 전분을 물에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보거나, 큰 그릇에 담아서 밟아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놀아볼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과일, 채소, 동물 털, 가죽 등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할 수 있지만, 아기의 안전과 위생을 고려하여 적절한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촉감놀이를 하는 동안에는 아기가 입에 넣거나 삼킬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므로 보호자가 항상 옆에서 지켜보면서 관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안정적으로 앉아있을 수 있는 시기부터 하시는 것이 좋으며 빠르면 7-8개월 부터 돌 전후에 촉감놀이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 시기가 구강기이다보니 입으로 가져가도 안전한 재료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역 외에도 두부나 삶은 소면, 뻥튀기 등의 먹을 거리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구강기가 조금 지나면 주변 모래나 흙, 나뭇가지, 돌 등을 자주 만지게 해주시면 아이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촉감놀이는 아기가 발달하는 첫번째 놀이로 무언가를 만질 수 있는 시기부터 해준다면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주로 사용 하는 재료는 모레, 클레이찰흙, 밀가루, 곤약 등 말랑말랑하거나 부드러운 재료로 각 재료마다 감각의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들로 사용합니다.
아기와 촉감놀이 재료들은 많이 있습니다.
밀가루, 튀밥, 뻥튀기, 미역, 다시마, 국수, 마카로니, 두부, 당근, 오이, 부드러운 천, 김 등이 있겠습니다.
촉감놀이는 생후 4개월 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소근육발달을 위해 촉감놀이는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는 언틋 엄두가 안나죠
김치담글때 사용하는 큰 비닐 있습니다 그거 이용하시구요
밀가루, 미역, 슬라임, 물감 등 옷버린다 생각하시고 하시면 됩니다 ㅎ
집에서 할만한 무난한것은 식재료를 활용하는것입니다
아이가 돌정도 지난뒤에는 해주시는것이무난할수있으며(콩, 국수면,쌀등)
기타 위험하지 않은것들로 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빨대나 종이컵등)
촉감놀이는 보통 6개월부터 시작하면 좋다고 해요.
4개월에는 장난감이나 헝겊책을 이용해요.
6개월부터는 두부, 쌀, 밀가루, 검은콩, 튀밥, 삶은 고구마, 잘 으깬 감자, 국수, 당면, 청포묵, 도토리묵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에 아기 키우면서 촉감놀이를 자주해주었는데요. 그래서 플래이매트도 하나 사서 스파게티 삶아서 동요틀어놓고 놀아줬는데 너무 재밌어했답니다. 그리고 푸실리,두부,콩,요플레,미역등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촉감놀이는 보통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하고 많이들 시작하는데, 사실 그 전에도 먹지않게 옆에서 잘 봐주시기만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촉감놀이는 생후6개월부터 시작하시면 되는데요
미역말고 삶은국수면, 두부, 쌀튀밥이 있고 촉감놀이를 해보니 두부가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두부 간수를 제거하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어머님과 함께 으깨어 보고 손으로 만져보면서 먹어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