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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사슴벌레나는양이에여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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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 라면값이 너무 비싼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며칠전 길을 걷다가 배가고파서 분식집으로 들어가 라면을 시켰는데 기본으로요 그런데 5천원을 받더라고요 옆에서 봐도 그냥 일반에 끓여주는건데 노동비를 포함에도 너무 비싸게 받는거 같은데여 물가가 올랐다고 하지만 너무 비싼거 같은데 혹시 이런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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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라면의 가격, 부재료의 가격, 각종 공과금, 운영비용, 사장의 이익 등이 가격이 녹아있기 때문이지요.

    라면의 원가를 생각한다면 비싸긴 하죠.

    그 가격을 지불하기에 과하다고 생각이 들면 집에서 끓여 먹는 방법 뿐이라고 봅니다.

  • 분식집에서 가격이 오른 메뉴는 라면 뿐이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상승했으며 특히 김밥의 경우 예전엔 한 줄에 천 원 밖에 안 하던 것이 요즘은 3천 원 정도 합니다. 그만큼, 재료 값이나 각종 공과금 등 물가가 올랐기 때문에 상품 가격도 인상되는 구조입니다.

  • 요즘 라면이나 다른 메뉴들도 계속 오르는 추세이며, 라면도 봉지라면의 값이 오르고, 가스비도 오르고, 인건비등 많은 부분에서 가격이 오르다보니 라면같은 간식메뉴도 값이 오르는거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물가가 오르고 금리도 높아서 전체적인 생산비용이 올라서 그래요. 물가가 오르니 국민 간식인 라면값도 오른거죠. 요즘은 분식점가서 제대로 먹으려면 만원은 기본인거같아요 ㅠ

  • 맞습니다. 솔직히 요즘에 물가가 미쳐날뛰고있기 때문에 어딜가든 안비싼게 없습니다. 특히 서민들이 부담없이 찾아가던 분식집도 가격이 너무올라서 라면은 그냥 집에서나 끓여먹는 음식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