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에어컨 적정 온도는 어디서 정하는건가요?
에너지 효율을 관리하는 정부나 지자체에서 정하는건지, 전력량을 관리하는 전력공사에서 관리하는건지, 이 기준이 애매모호한데 변경을 하려면 법으로 규정되어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실내 에어컨 적정 온도는 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에서 정합니다. 이 기준은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마련됩니다. 또한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지침에 따라 구체적인 온도가 제시됩니다.
예를 들어 여름철 공공기관은 26도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권장됩니다. 민간 부문도 이를 참고하여 자율적으로 온도를
조절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국가에서 정하는게 맞습니다. 법으로 규정하진 않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권고차원으로 지자체에 전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업무중에 실내온도를 26~28도로 지정하여 근무를 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여름철 에어컨 적정 온도는 주로 정부 부처나 에너지 관련 기관에서 에너지 절약 및 국민 건강을 위해 권장하는 수치입니다. 법으로 모든 개인에게 강제하는 기준은 아니며, 주로 산업통상자원부나 환경부 등에서 에너지 효율 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제시합니다. 한국전력공사도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서 권장 온도를 안내하기도 합니다. 공공기관 등 특정 대상에게 냉방 온도 제한을 의무화하는 경우는 관련 규정이나 지침에 따르며, 이를 변경하려면 법적 근거에 기반한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즉, 적정 온도는 주로 권장 사항이며, 의무 규정 여부에 따라 변경 방식이 달라져요.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실내 에어컨 적정 온도 기준은 주로 정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에서 정하고 있으며 이는 법적 및 행정적 근거에 따릅니다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은 산업부 고시에 따라 여름철 냉방설비는 실내온도를 평균 28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일부시설은 기관의 재량에 따라 26도까지 완화한다고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