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에이징을하면 버리는 부위가 많다는데요. 드라이에이징을해서 먹으면 버리는거 생각해도 가치가 있는건가요?

드라이에이징을하면 버리는 부위가 많다는데요. 드라이에이징을해서 먹으면 버리는거 생각해도 가치가 있는건가요. 유튜브를 보니 가정에서 드라이에이징를해서 많이 드시더라구요. 버리는게 엄청 많던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건가요? 맛이 엄청 맛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대로 소고기를 드라이에이징 하게 되면 버리는 부분이 많아집니다.

    다만, 그 만큼 맛이 진해지기 때문에

    드라이에이징을 할 가치는 있어 보이며

    그렇게 버려지는 곳이 많아져서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의 가격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 고기의 양을 따지면 가치 없다 할 수 있으나 가격면에서는 가치가 있지요.

    드라이에이징 과정에서 고기 겉면이 공기와 접촉하면서 수분이 증발하고 특유의 푸른 곰팡이가 피기 떼문에 이 마르고 변색된 외부 껍질은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그랫가 버려지는 부분이 꽤 있죠.

    이 버려지는 양을 감수하고도 드라이에이징을 하는 이유는 이 과정을 통해 고기의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충미는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고기 배누븨 효소가 작용해 근섬유를 분해하면서 독특하고 복합적인 숙성향과 깊은 감칠맛이 생겨납니다.

    일반 스테이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깊이 있고 농축된 소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드라이에이징은 손실된 부분이 많더라고 그로 인해 얻어지는 맛과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미식가들에게는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특별한 스테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한 번 맛을 보시고 판단해 보시지요.

  • 드라이에이징을 하게 되면 겉부분은 사실 거의 발효가 되면서 상하는 부분이라 걷어내야 하는 부분이고

    그 속살만 먹게되는데 확실히 드라이에이징을 하면 고기의 맛이 정말 다르게 느껴지기는 하고

    한번 쯤은 먹을만 한 고기인데 굳이 찾아서 먹지는 않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 생고기를 구워서 먹는 게 더 맛있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정말 소중한사람에게 정말 맛있는 기억에 남을만한 한끼를 선사하고 싶을때 한번쯤 미식을위해 사치를 부리고 싶을때

    드라이에이징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그 풍미가 달라요.

    제가 먹어본 스테이크중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가 top3안에 있을만큼 가장 맛있는 측에 속한다고 장담드릴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