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예비 시부모님이 너무 어렵습니다ㅜㅜ
저는 예비 시부모님이랑 38살 차이가 나는데요 저는 아직 20대 중반이고 시부모님은 60대 이신지라 대화도 어렵고 말도 잘 안통해요
저희 신혼집 구해주실때도 위치나 동네 환경, 거주 형태 등 다 시부모님 마음대로 하시고
집안이 워낙 보수적인지라 장난도 잘 못쳐요ㅜ 장난치면 그냥 무시하는 분위기인데요
계속 이렇게 일방적으로 뭐해라 통보하시고 무거운 분위기이다 보니 애교많은 저도 다가가기 힘들어요
신혼 집 들어가기 전 3주정도 비었는데 제가 지내던 자취방을 빼서 에어비앤비에서 지내겠다고 말씀드리니 돈 아깝다며 시부모님 집에서 지내라고 하시질 않나 아니면 본가에 내려가라고 하시고...
근데 저는 본가가 멀어서 가기도 번거롭고 제 계획이 따로 있기때문에 신혼집 근처 에어비앤비에서 지내겠다고 한거였거든요
근데도 이해를 못하시는 지 제 할머니댁에 가서 지내라고 하시는데 자꾸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세요
제가 제 맘 편하게 그냥 숙소 구하겠다라고 해도
왜 그렇게 돈을 허투로 쓰냐는 둥..
이게 계속 들으니깐 미치겠는데 예비신랑도 처음에는 싸워주다가 자기 엄마아빠 말 틀린거 없으니깐 그냥 들어라 이렇게 넘어가요
화나고 짜증도나니깐 더이상 시부모님 뵙고 싶어지지도 않는데 이런 상황일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나이드신 분들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생활습관 가치관 등등 그러니 글쓴님이 남편 잘 잡고 끌어갈 자신있으면 결혼하셔서 잘 대화해보시고 그렇지 않으면 내가 변하는 수밖에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먼저 신랑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함께 시부모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조절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의견을 공유해보세요. 상호 양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의 의견을 이해하고 조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시부모님과의 대화에서 민감한 주제를 피하거나 갈등을 피하기 위해 친절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하되, 서로의 감정을 고려하며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