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교향곡 연주 할때 악장마다 브레이크 타임을 갖는것은 작곡가의 의도인가요 아니면 지휘자의 의도인가요?
보통 교향곡을 연주할 때 보면 어떤 교향곡은 1 악장부터 4 악장까지 브레이크타임 없이 내리 연주를 하는 반면 어떤 교향곡은 1악장 끝나고 나서 2 악장 들어갈 때 한동안 브레이크 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브레이크 타임을 갖도로 작곡가가 악보에 지시 코멘트를 달아 놓은 것인가요 아니면 지휘자가 임의로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는 것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교향굑 연주는 휴식 시간 없이 진행 되기도 하는데요. 휴식 시간을 하는 경우에는 약 20분 정도 쉽니다. 그건 지휘자 뿐 아니라 연주자들도 힘이 들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휴식 시간은 갑자기 지휘자 마음대로 쉬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리허설 때 서로 협의가 된 부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