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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11.29

금리가 급등하면 오히려 은행에서 받을수 있는 이자가 많을텐데, 돈을 빌리기가 어려운건가요?

안녕하세요

단기 금리가 급등하게 되면 돈을 빌리기가 매우 어려우며 경기침체가 심해진다는 증표인데요

금리가 급등하면 오히려 은행에서 받을수 있는 이자가 많을텐데, 돈을 빌리기가 어려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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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이에 따라서 이자를 감당해야 하는 부담금액이 증가하게 되는데, 그럼 연소득은 동일한 사람이 부담해야할 이자금액이 증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부실화 우려'가 증가하게 되는 것을 의미해서 은행은 오히려 더 대출 문을 잠그게 되는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대출은 받을 수 있지만 그 대출로 인해서 발생되는 이자 비용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사람들은 대출을 꺼려하게 됩니다.

    대출을 꺼려하게 되면 시중에 통화의 양이 줄어들게 되어 경제 주체들이 생산이나 소비를 하는데 힘이 들기 때문에 경기 침체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급등하게 되면 원금 부담 이외에도 이자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자 부담이 늘어난다는 것은 은행의 수입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나, 은행의 수입이 증가한다고 대출 금리의 준거금리인 기준금리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므로 돈을 빌리기가 여전히 어려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네 받을 돈은 올라가지만 채무자의 부담은 가중되어 빚을 못갚는 상황이 되어

      원금까지 돌려받을 수 없는 경우가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은행은 손해가 더욱 커지게 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은행은 금리가 높아도 대출을 내주기 부담스럽기 때문에 대출을 조이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급등하는 등 한다면

    기업들이 연체를 막기 위해서

    대출 조건을 오히려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급등하면 기업들 조달비용 및 가계부채비용이 증가해 전반적으로 하향됩니다


  •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은행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로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차이로 이익이 생기는 것이며 절대적인 금리수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출금리가 많이 상승하더라도 예금금리는 그만큼 상승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대출금리가 높다면 기업의 사업악화 가능성이 많고 경기침체로 개인도 소비가 약해지만 대출 부실 가능성이 증가하기때문에 금리가 무조건 높다고해서 은행의 이익이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