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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될 예정인분 )와 친해지는 방법

안녕하세요, 시어머니 되실.. 예정이신 분과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너무너무 좋은 분이시고, 선하십니다. 저도 챙겨주시고 좋아해주십니다.

그런데 제가 가정폭력을 당한 트라우마가 아직 안가셔서 ( 이제서야 등초본 열람금지 신청하거든요 )

최근 상담을 다니고 있는데, 단란한 가족이나 좋은 가족 구성원만 보면...

제 의도치 않게 속이 울렁거리고 눈물이 납니다. 미치겠어요.

그래서 선물을 준비하거나 고기를 사간다던가는 하지만

같이 오래 있지 않으려고 하는것같아요.

제 스스로 이런 모습이 너무 한심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좋은 시어머니를 만나셨다니 정말 천운이 있으신듯 합니다.

    선하시다고 하시니 시어머님께서 시키시는 일 열심히 하고, 서로 도와가며 사시면 됩니다.

    가장 큰 효도는 자주 찾아뵙는게 가장 큰 효도인듯 합니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 아마 시간이 해결해 줄 것 같긴한데요.

    시어머니께 자주 연락드리고 이벤트 있으면 선물 같은것 종종하면 아마 관계가 매우 좋아질 것으로 생각이됩니다.

  •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시어머니 될 분이랑 친해지는 방법이라고 하셨는데 어차피 처음에는 조금 서먹할 수가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친해질 기회는 많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급하게 하지 마시고 천천히 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식한 오리입니다.

    굳이 한심할 필요가있을까요? 라는생각이 들어요.

    무엇이든 차든차근 한 계단씩 나아가는것입니다.

    만약 뒤로 계단을 내려간다면 문제가 되겠으나,

    가끔 멈춰있어도 혹은 한 계단씩 올라나가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다 생각합니다.

    한심해 하실 필요없습니다. 당연한거에요. 그냥 익숙하지 않기떄문에 그런것이기에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가시면 될 듯합니다.

    모두가 처음부터 잘하는것은 아닐뿐더러 트라우마를 극복하는것은 쉽지않은 일입니다.

    뒤로 돌아가지만 않으면되요.

    힘내세요

  •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애쓰지 마세요,,

    자연스레 친해질 겁니다.

    질문자님은 이미 시어머니를 좋게, 고맙게 보고

    있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까워지고 잘해야겠다는 진실된 마음만 있다면

    굳이 어떤 방법들을 인위적으로 쓰지 않아도

    친해지고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억지로 노력하다가 질문자님이 심리적 불안이나

    상처를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먼저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그 힘든 과정을 살아오시느라 고생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런 트라우마가 있어서 대인 기피가 있는 거 같은데

    우선은 자기한테 잘해준다고 해서 가까이 지내기보다

    모든 관계는 거리를 두고 생활하시는 것이 상처도 덜 받고

    상처도 덜 주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결혼해서 살면 낯선 환경과 낯선 시댁사람들과의

    인간관계로 인해 많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현재 하고 계시는 상담 잘 받으시고 마음의 치유가 먼저인 거

    같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 트라우마가 있으시군요

    트라우마는 혼자 극복이 어렵고요

    예비남편분도 알고 계시나요?

    숨기지 마시고 알리고 함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게 좋습니다.

    상담 꾸준히 다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