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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비단벌레281
노련한비단벌레281

식도염 과식에 관하여 여쭈어봅니다.

나이
1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식도염
기저질환
식도염

비만은 아니고 175에 64kg입니다.

평소에 많이 먹는 편인데 식도염이면 과식을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아예 과식을 하면 안되는건가요? 과식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식도염 2주차인데 모르고 과식 했다가 다시 아퍼지긴 했습니다.

만약 과식을 해도 바로 산책같은걸 2시간정도 해줘서 소화를 시켜주면식도염 재발 등의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라면 과식을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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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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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식도염의 경우 과식 자체가 좋지않기에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다한 음식이 소화되지않고 위에 정체되어있을때

    역류하려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과식보다는 적당량을 자주 섭취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또한 음식을 섭취하시고 소화가 되기전까지는 눕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 과식을 하게 되면 위의 음식물이 역류하기가 쉬워집니다.

    과식도 좋지 않지만 음식종류도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식도염이 있는 경우 과식시 위에 부담을 주고, 역류를 유발할수 있기에 배가 너무 부르지 않게 음식물을 복용하길 권장드리며, 음식물 섭취시에는 2시간 이상은 눕지 않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배가 어느정도 차면 그만 드시는게 맞습니다.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들면 위의 압력이 올라가고 안그래도 느슨해져 있는 하부식도 괄약근을 뚫고 산이 역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과식이란 자신이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의 양을 초과하여 섭취하는 것을 의미하며 개인의 소화능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과식을 하면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양의 위산이 분비되며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하면 위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섭취하는 음식물의 양을 줄여야 식도염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고 완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