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빠지지 않았다면 림프암 걱정은 안해도 되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겨드랑이가 도톰하고 팔뚝이 굵고 부유방이 있습니다. 살을 빼도 남들만큼 얄상해지지는 않아요. 얼마전부터 오른쪽 겨드랑이에 야간 도톰한 줄이 잡혀요. 줄넘기 줄 같은 건데요. 엹은 지식으로 림프선을 따라 난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그래서 혹시 림프암이 아닌가 걱정이 되는데. 겁이 나서 병원도 못가고.
찾아보니 림프암은 체중이 감소한다는데 저는 감소현상이 없어요. 오히려 찌기는 해도요.
찐다면 림프암 걱정은 안해도 되나요? 림프암은 진짜로 선대로 뭔가가 만져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