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다고 회사 직원이 출근하면서 태워가라고 했는데, 너무 한 거 맞죠?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출근하는 직원이 있는데,
출근하면서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태워 갈려고 하면 돌아서 가야되는데...
아무렇지 않게 부탁을 하는데,
거절 해도 될까요?
출근 시간에 저도 준비하고 하면 많이 바쁘거든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비가 오는 날과 같은 특별한 날에 잠시 태워달라고 하는건 괜찮지만 지속적으로 태워달라고
한다면 적당한 이유를 앞세워 거절하면 됩니다. ㅎ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거절하시는게 맞습니다.
어쩔수 없이 미안해 하며하는 부탁이라면 들어줄 마음이 생기겠지만,
당연하다는듯이 부탁하는 것이면 저는 절대로 들어주지 않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한번 호의를 배푸시면 그대로 다음에 똑같이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그냥 거절하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아침잠이 많아서 출근 시간 맞추기도 빠듯하다고 말씀을 하시죠.
지금이야 비가 온다는 핑계로 시작하지만 지속적으로 요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친한 관계라면 부탁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태워가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굳이 왜 태우러가나요? 그사람이 돈주는 사장도 아니고 그사람 기사도 아닌도 왜 태러가죠? 그사람도 정신상태가 문제가 많네요
안녕하세요. 우람한바다매195입니다.
거절하셔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일정의 기름값이나 승차 하는데 돈을 요구하세요. 그럼 점점 태워달라고 안할 거라고 생각됩니다.안녕하세요. 침착한호랑나비259입니다. 비가 온다고 같은 방향이 아닌데 태우러 오라고 하는건 조금은 무리한 요구인 것 같습니다. 이해하게 잘 얘기하고 거절 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로 알더라고요~
거절은 하시되 너무 기분이 나쁘지 않게 핑계를 대면서 몇번 거절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사람도 부탁하기 힘들어 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