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기의 먹는 양이 늘어남에 따라서 대변 횟수가 좀 더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음식물과 식이섬유의 섭취량이 많아지게 되면 장운동이 활발해지면서 배설 횟수와 양이 함께 증가하기 때문이에요. 현재 아기가 하루 2~3번에서 많게는 5번까지 변을 보더라도, 변이 많이 묽지 않고 평소처럼 건강한 굳기라면 너무 마음쓰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소아청소년과 기준을 보면 영유아의 배변 횟수는 개인차가 꽤 커서 하루 1~5회까지 모두 정상 범위로 본답니다. 밥과 간식을 더 찾을 정도로 식욕이 왕성하다면 소화기관이 잘 기능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기가 기운이 빠지지 않고 잘 놀면서 체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 안심하셔도 좋답니다.
이럴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만약에 물 같은 설사를 하거나 대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열이 나거나, 구토를 한다면 이때는 바로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지금처럼 변 상태, 컨디션이 모두 양호하다면 자연스러운 성장의 한 과정이니 안심하고 편하게 지켜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