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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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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호한도가 9월부터 1억원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예금포호한도가 9월부터 1억원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예금보호한도가 늘어나면 어떤장점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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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질적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가올 장점은 사실 많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큰 것은 예금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기존에는 위험하단 생각에 분산해서 예금을 했을 것입니다.

    예로, 2억이 있다면 5천만원씩 네개의 은행에 넣었겠지만, 이제는 두개의 은행에 분산하면 됩니다.

    이러한 것으로 편의성이 증대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예금보호한도가 1억원으로 늘어나면 좋은 장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예금자보호한도 액수가 늘어나면 이자율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을 찾아보자면 5,000만원 통장 2개를 만들 것을

    하나만 만들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예금자보호한도가 1억으로 늘어나면 예금자는 1억까지 보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금액을 예금하여 재테크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금융기관은 더 많은 자금을 융통할 수 있으니 기업과 가계에 더 쉽게 대출할 수 있고, 이로 인해 투자가 활발해져 경제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원금이 보호가 되어

    심리적으로 현금을 예치할 때에 도움도 되고

    금융기관에 돈이 더 몰릴 수 있지만

    단점으로는 대출이율은 올라가고 예금이율은 내려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존 5천만원 한도일 때는 안정성 문제로 인해서 1금융권에 개인의 돈이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한도가 1억 이상으로 늘어났기에 1억 미만의 예금보유자들은 2금융권 등 예금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났지요.

    이로 인해서 특정 금융권에 돈 쏠림 현상이 방지되는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한도가 24년 9월부터 기존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된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예금자의 안전성이 강화되고,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되며, 금융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령자나 은퇴자와 같이 자산 안전선호 계층에게 유리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 이는 1금융권/기관별이 아니라 1인당 1금융회사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국민은행에 예금, 적금, CMA, 보험 등 여러 금융상품이 있어도 총 1억원까지만 보호됩니다. 그리고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는 상품만 해당됩니다. (펀드, 주식, 실손보험 등은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기본적으로 안전한 투자처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즉 원금이 보장되는데에서 플러스 수익을 얻는 거죠.

    근데 이게 엄밀히 말하면 100%는 아닙니다. 은행이 망하면 이전에는 5천만원까지 보장이 안됐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게 1억이 된 것이니 좀더 안전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한번 더 생각해보면, 이제 물가가 많이 올라서 구매력이 저하되어 5천만원도 예전의 5천만원이 아닙니다. 1억으로 오르는게 당연한 수순이라 볼 수도 있고요.

    또 최근에 미국주식 코인 등 원화기반 투자가 아닌 다른 화폐 투자가 늘고 있는데, 한도 늘려줄테니 원화 팔고 다른 화폐 투자 하지 말라는 의도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한도가 1억원으로 늘어나는 것은 은행, 저축은행, 증권사 등의 곳에서 운영이 됩니다. 증권사의 경우에도 제외항목이 있지만 적용이 됩니다. 이러한 예금자보호한도가 증가하게 된다면 이는 그만큼의 더 많은 돈에대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여겨 예금을 맡기는 경우가 증가합니다. 이는 신뢰성이 상승한다고 볼 수 있고, 은행등의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1억원은 원금과 이자를 모두 포함한 금액임을 알고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의 장점으로는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사고가 발생할 경우 더 많은 예금 보호가 되기 때문에 금융소비자의 불안감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대규모 예금자들의 자금이 줄어서 금융시장 안정성에 기여가 되지만 단점으로 금융기관이 내는 예금 보험료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소비자에게 전가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보호한도가 늘어나면 더 많은 예금이 안전하게 보호되어 금융소비자의 자산 보호 범위가 확대됩니다. 여러 금융사에 분산 예치할 필요가 줄고, 중소형 은행에도 안심하고 예금할 수 있으며, 뱅크런 등 금융 불안 시 시장 안정에도 기여합니다.

  • 이번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조치는 금융기관의 파산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예금자의 자산을 더 넓은 범위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국민의 재산을 안정적으로 지키기 위한 제도를 강화한 것입니다.

    예금자 입장에서는 자산을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하지 않고도 한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자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분산 예치를 줄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번 개편은 해외 주요 국가들의 보호 수준과 비슷하게 제도를 정비함으로써, 우리 금융 시스템의 국제적 신뢰도와 안정성을 함께 높이는 효과도 기대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보호한도가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늘어나면, 금융기관 파산 시에도 더 많은 금액이 보호돼 예금자의 불안이 줄어들어요.


    이로 인해 중,고액 예금자들도 분산 예치 필요 없이 한 곳에 자금을 맡기기 쉬워지고, 은행 간 경쟁력도 강화돼요.
    또한 금융 시스템 전반의 신뢰가 올라가면서, 자금의 대량 이탈을 막는 데도 도움이 돼요.

  • 예금보호한도가 1억원으로 늘어나면 금융소비자의 안전자산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위기 상황에서도 예금 손실에 대한 걱정이 줄어 심리적 안정 효과가 큽니다.
    중소 서민층뿐만 아니라 자산 규모가 큰 계층도 분산예금 없이 한 곳에 맡기기 쉬워지는데
    은행 예금 유입이 늘면서 금융기관의 자금 운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죠
    다만 금융사 부실 시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예금보험공사의 재정 안정도 중요한데
    전체적으로는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소비자 보호에 도움이 되는 조치라고 보면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이 파산하거나 영업 정지되는 상황이 발생해도 예금 보험공사가 기존 5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예금자의 원금과 이자를 대신 지급해주기때문에 예금자들은 더 많은 금액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예금보호한도 상향은 금융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5천만원을 초과하는 예금을 보호받기 위해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해서 예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1억원으로 한도가 늘어나면 이러한 수고를 덜 수 있어 예금 운용이 훨씬 편리해집니다.

    예금보호 한도가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등 제 2금융권에 대한 예금자들의 관심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1억원까지는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기때문에 금리 이점을 찾아 자금을 이동시키는 머니 무브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겠습니다.

    이러한 장점 이외에도 다양한 장점들이 있겠으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크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 한도가 증가한다는 것은 예금에 대한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혀 고객이 믿고 맡길수 있습니다.

    예적금으로 자금을 유도할 수 있으며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대해 줍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한도가 늘어나면 시장수요자에게 장점이 늘어난것이지 정부쪽과 예금보험공사는 장점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금융자산이 증가하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한도를 늘린것이며 이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는 그만큼 리스크를 갖게 되고 정부도 이에 대한 재원 편성이 필요한것입니다

    다만 수요자인 가계는 그만큼 보호한도가 늘어서 신뢰도가 높아져 그만큼 저축예금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 이로인해 저축은행과 같이 상대적으로 규모가 낮은 제2금융권은 예금을 더 많이 예치가 가능하다는점에서 그만큼 현금유동성을 높이고 건전성을 높일수 있는 요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