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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코뿔소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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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금융권에서 코인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거 같은데 비트코인이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요?

비트코인이 원자재들처럼 가치를 인정 받아서 2100만개의 디지털금이 될 수 있을까요??... 어느날 갑자기 내가 사카시 나카모토가 나타나서 비토코인의 알고리즘을 다 바꿔버리거나 그럴 수 없나요?? 어느 한 개인에 따라 가치가 0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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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미국의 SEC를 시작으로 비트코인의 현물 ETF에 대한 승인이 다른 국가들에서도 점차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있는데 이 현물ETF의 승인은 단순한 승인이라기 보다는 비트코인을 자산으로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보니 점차적으로 제도권 내로 들어오게 되고 많은 이들이 비트코인이 자산이 있는 실체라는 것이 공유된다면 한정된 수량을 조건으로 디지털 금으로서 자리를 자리잡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어요

  • 제가 블록체인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느날 갑자기 사카시 나카모토가 나타나서 비토코인의 알고리즘을 다 바꿔버리거나 어떻게 할지에 대한 장담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금융시장은 신용, 신뢰의 시장입니다. 뉴욕, 홍콩에서 비트코인 ETF 승인을 하고 대형 금융회사에서 비트코인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면,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금융시장에 안착을 한 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 아무래도 비트코인과 같은 경우 현재 많은 개인과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들어가 있고 이에 따라서 어느정도 투자자산으로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하여 이에 따라서 알고리즘을 다 바꿔버리고 그런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 질문하신 전통 금융권에서 코인을 자산으로 자리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결국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 가가 중요해보이는데

    이미 비트코인이 한국에서는 1억을 찍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음이 증명된 것으로 보입니다.

  • 비트코인이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는 시장의 발전과 규제 환경, 기술 발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비트코인은 디지털 화폐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나, 양자컴퓨터의 도입으로 인한 해킹, 변동성, 각국의 규제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