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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멧새162
공손한멧새16223.03.20

물의 온도가 어느정도면 김이 날까요??

뜨거운 물에서는 김이 나잖아요. 그 김은 물의 온도가 몇도일때 김이 나는걸까요? 100도일까 생각했는데 겨울에 목욕을 할때도, 뜨거운 물을 틀어도 김이 많이 나잖아요. 단순히 온도 때문은 아닌 것 같은데, 몇 도가 되면 김이나는게 정해져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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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김이 나는 온도는 각 식물의 종류와 생육 환경, 그리고 물의 온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5도 이상에서 생장하는 식물들은 물 온도가 높아질수록 김이 더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도 뜨거운 물에서 김이 많이 생기는 것은, 물이 실내 온도보다 높기 때문이 아니라, 뜨거운 물이 대기 중의 습기와 접촉하면서 수증기가 생성되고, 이 수증기가 식물에 응결되면서 김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물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김이 더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지만, 김이 생기는 정확한 온도는 식물의 종류와 생육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김이 많이 생기는 식물을 기준으로 물의 온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물의 김은 물 온도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 온도, 습도, 공기 압력 등의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 온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물 온도가 60도 이상일 때 김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80~90도 이상이면 매우 강한 김이 나타납니다. 겨울에 뜨거운 물을 사용할 경우에도, 욕조나 샤워실 내부에서의 온도와 습도, 공기 압력 등이 김 발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물 온도보다는 환경 요인에 더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 과학전문가입니다.

    눈에 보이는 김은 공기중이 수증기가 응결되어서 불문자가 된것입니다.

    따라서 온도가 아니고 온도에 따른 포화수증기압이 영향을 주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0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의 온도에 따라 김이 나는 정확한 온도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온도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요인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물 분자의 열운동이 활발해져 기체 상태로 변하게 되는데, 이 때 물 분자가 공기 분자와 충돌하여 수증기가 생성됩니다. 따라서 물이 뜨거울수록 김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온도 외에도 습도, 기압, 바람 등의 환경적인 요인과 물의 표면적, 물의 양 등에 따라 김이 발생하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의 상태도 증기와 함께 액상 상태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김의 양도 온도만으로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의 온도가 100도 섭씨일 때는 물이 끓어오르면서 수증기로 변하므로 김이 납니다. 그러나 물이 끓지 않더라도 주위 온도와 차이가 높아지면 김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 온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김이 날 정도의 온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