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 및 수소폭탄이 지면으로부터 위에서 터지는경우 발생하는현상
대표적인것으로 핵들의왕 차르봄바가 터졋을때의 영상을 지켜보면 상공에서 터지고난후 지면으로부터 엄청난 흙먼지(?)가 화구속으로 빨려들어가는 현상을 봣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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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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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차르봄바가 터지면서 발생하는 그런 현상은 폭발의 역학적 효과와 관련이 있습니다.
폭발이 일어나면 주변의 공기가 빠르게 밀려나가며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이 에너지는 충격파를 형성하고, 이 충격파가 주변의 물질, 여기서는 흙과 먼지,를 밀어내어 높은 곳으로 밀려 올려보냅니다.
그런 다음에, 폭발로 인해 생성된 공기의 공백이 다시 채워질 때, 이 먼지와 흙은 다시 폭발 중심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이러한 현상은 '폭발 후퇴' 또는 '폭발 진공'이라고도 하며 폭발의 역학적 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폭탄이 터지면 우선 삼광이라고 해서 엄청 밝은 빛이 납니다. 그먕 보면 눈이 멀 수 있습니다. 버섯구름 모양의 연기가 피어오르고, 지표면이 지진이 나듯 움직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핵폭탄이나 수소폭탄의 터지게 되면 내부에 매우 고온 공기가 형성 되게 됩니다 이런 고온의 공기가 상방으로 이동 하면서 위로 솟구치는 형상을 보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