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는 부스터샷 맞는 기간이 더 짧나요?
2차 백신 맞은 후 4달 지나니
부스터샷 예약하라고 문자가 왔네요
뉴스에서는 5개월 지나고 맞는다고 하던데
원래 암환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우선 접종대상자는
1. 2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면역저하자
B. 얀센접종자
2. 4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B. 18-59세 기저질환자
C.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
3. 5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50대 연령층
B. 우선접종 직업군(경찰, 군인, 항공승무원등)
입니다.
면역저하자는 원칙적으로 2개월 후 3차 접종을 하였고 얀센은 1차 접종만 하였기 때문에 2개월 후 접종이 원칙입니다. 그 외에서는 위험도가 높은 순으로 더 일찍 접종하여 백신 효과를 증폭시켜 취약군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좀 더 일찍 접종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암환자라고 부스터샷 접종일자가 당겨지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2차 접종 완료 후 4~6개월 경과 후 부스터샷을 접종하길 권고합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부스터샷 접종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현재 부스터샷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4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5개월 후 3차접종기존 접종 권장 간격에서 변동이 생긴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5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부스터샷은 1차 2차 접종이후 형성된 장기면역을 더 길게 유지하기 위해 6개월 이후 시행하는 것이 권고되었으나 고위험군 환저에서는 4개월가량으로 단축해서 접종하기도 합니다.
암환자는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고위험자로 보고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환자는 부스터샷을 더 빨리 맞을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네 더 짧습니다.
현재 4개월 마다 맞는데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면역력이 약하니
코로나에 걸리면 더 치명적 입니다.
그러니 더 자주 백신을 맞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특정한 암에 따른 부스터샷 기간을 짧게 가져라는 보고는 없습니다.
다만 각국의 정부에서 판단했을 때, 위험군이라고 판단된다면 특정 암이나 면역 질환자 들은 훨씬 짧은 주기를 가지거나 긴 주기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암환자의 경우 면역력저하가능성이 있는 계층이며, 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생기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신 접종 완료 2개월이 지나면 부스터샷 접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암환자/면역력저하환자는 다른사람보다 부스터샷을 빨리 맞습니다.
현재는 얀센 접종 완료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는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모더나나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에는 6개월 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진행중이나
백신 수급문제나 종류에 따라서 조금 변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자는 현재 60세 이상의 고령층 및 그 외 사회필수인력이나 의료진 또는 고위험군 환자들이 우선이며
개별적으로 사전예약을 신청하여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암환자는 고위험군에 해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 및 코로나에 취약한 기저질환자의 경우 앞당겨 접종도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문의는 해당 보건소로 문의하시면 안내받으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질병청에서는 암환자와 같은 면역저하자의 경우 기본접종을 완료하더라도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접종 완료 2개월 이후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이번 4차 대유행을 주도하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미국 재향군인 약 78만명을 대상으로한 연구에 따르면 모든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보호가 모든 백신 유형에서 감소했는데, 전반적으로 백신 보호는 올해 2월에 87.0%에서 10월까지 48.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먼저 접종한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60대 이상에서 2차접종완료자와 부스터샷접종완료자를 비교한 경우 코로나19 감염률은 1/11.3 로 떨어졌고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19.5 로 떨어졌습니다.
기존 백신이 얀센이 아닌 다른 모든 사람은 접종완료 4개월 후(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등) 또는 5개월 후(18세~59세)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가급적 동일 백신, AZ 접종자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부스터샷 접종합니다. 부스터샷을 포함한 모든 백신의 종류는 2종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 면역저하자(급성백혈병, 면역 억제 치료중인 환자 등이며, 관련 학회의 자문을 통해 결정된 면역저하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에 접종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시설, 장애인·노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8~59세 중 기저질환자 ▲병원급·의원급 등 의료기관 종사자는 종전 6개월에서 4개월(120일)로 간격이 좁혀졌습니다. 또한 50대와 상반기 접종을 시작한 군인·경찰·보건의료인·특수 보육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등 우선접종 직업군은 접종 간격이 5개월(150일)로 한달 단축되었습니다. 급성백혈병이나 면역 억제 치료자 등 면역저하자는 이보다 빠른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접종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암환자를 대상으로도 아직까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암환자라고 무조건 일찍 맞는 것은 아니고 면역저하자의 경우 일찍 맞을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4~5개월 이후에 맞는 것으로 4개월 이후에도 맞을 수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면역저하자는 2~3개월로 주기를 짧게 가져갑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
60세이상, 노인장애인시설등, 기저질환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4개월 이후
50대, 우선접종직업군은 5개월 이후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거나 암 진단을 받으셨던 병력이 있는 경우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 18~49세는 기본접종 완료 5개월 후 추가접종을 시행하며 12월 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2월 4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잔여백신으로는 12월 2일부터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2월 20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기준, 질병관리청에서 공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의 최신판은 2021년 11월 29일 판입니다.
이에 따르면
“기본접종 완료자에 한해 5개월이 지난 후 추가접종을 권고함. 단,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감염취약시설, 기저질환자 등), 면역저하자,얀센 백신 접종자 등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좀 더 이른 추가접종 가능” 이라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암환자시면 면역저하자에 해당하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생각되며 면역저하자의 경우 권장접종간격은 2개월로 공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암환자가 면역저하자에 해당하지는 않을 것이며, 그 외 권장접종간격이 4개월부터인 군은 60대,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 요양병원 입원·입소·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의원 등), 18-59세 기저질환자 가 있습니다. 본인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라며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암 환자의 경우 면역 저하로 인한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2차 접종 완료 이후 6개월이 아닌 4~5개월 뒤에 맞도록 권장합니다. 면역 정상자는 5개월로 단축된 상태이고 저하자는 4개월 후 맞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