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처음으로 미국 ETF 투자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복잡한 테마형 상품이나 변동성이 큰 레버리지 상품을 피하고, 미국 시장 전체의 성장력을 그대로 따라가는 가장 대표적인 지수 추종 상품으로 시작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해외주식을 처음 접할 때 가장 널리 추천되는 상품은 미국 상위 500개 대기업에 분산 투자하여 미국 경제의 우상향에 베팅하는 S&P500 지수 추종 ETF인 SPY와 VOO입니다. SPY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거래량이 많아 원할 때 언제든 사고팔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VOO는 운용 수수료가 매우 저렴하여 장기적으로 묻어두고 적립식으로 모아가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만약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같은 기술주 중심의 혁신 기업과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투자를 하고 싶다면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QQQ가 좋은 대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