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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스컹크150
유능한스컹크15022.08.04

새벽에 깨면 잠을 다시 못자는대 불면증 일까요?

나이
55
성별
여성

새벽에 깨면 다시 잠들기가 어려워요, 요즘들어 자주 그래요/ 습관인지, 불면증 인지, 갱년기 도 영향이 있겠지요, 치료를 받는게 좋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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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불면증이라고 보면될것같습니다

    평소 수면습관과 수면시간, 질 등 다양하게 평가를 해봐야 합니다.


  • 불면증 중 수면유지 장애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생활에 불편함을 줄 정도라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네 수면유지가 어려운 불면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수면위생개선부터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다가 깨서 잠을 다시 들기 어려운 것도 불면증 맞습니다. 낮에 활동할때 피곤하고 졸리다면 치료가 필요하지요. 다만 불면의 원인에 대해서는 좀 더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을 교정하는 것도 중요하니깐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수면질과 양은 변화합니다. 이 변화는 주로 생체시계의 변화로 인해 생깁니다. 이러한 것을 담당하는 기관은 뇌의 뇌하수체입니다. 이 뇌하수체는 약 20,000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suprachiasmatic nucleus(SCN)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SCN이라는 것이 일중 주기를 조절하여 허기를 느끼거나 특정 호르몬을 분비하거나 잠이 오는 것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나이가 들면 SCN에도 영향이 생기므로 이러한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로인해 일중 주기에도 변화가 생기게 되고 SCN은 또한 눈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빛은 일중주기를 유지하는 중요한 정보중 하나로 나이가 들면서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요양원등에 있는 경우 그 시간은 특히 많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멜라토닌, 코티솔과 같은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수면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의 경우 어두운 경우 생성되며 수면을 촉진하고 일중주기를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