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은 지정가 매도, 매수가 아닌 시장가 매도, 시장가 매수만으로 만들어지는 건가요?
캔들을 보면 매도량, 매수량이 나오는데
매도와 매수의 경우
지정가 매도를 걸어뒀는데 매도된 경우와
지정가 매수를 걸어뒀는데 매수된 경우가 아닌
시장가 매도를 했을때, 그리고 시장가 매수를 했을 때만으로
매도량과 매수량의 캔들이 만들어지는 것인가요?
매도량과 매수량을 말할 때
지정가와 시장가는 다르게 구분하는 것인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정가와 시장가를 다르게 구분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의 거래에 있어서 서로 매도와
매수를 걸어두기만 한다면 결국 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수와 매도를 직접적으로 하게 되는 경우는 누군가 시장가는 아니더라도
해당 호가에 거래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거래의 체결 결과로 인하여 캔들 모양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캔들 모양은 지정가와 시장가와는 관계 없이 거래 체결된 건 모두를 반영해서 만들어집니다.
캔들은 지정가이든 시장가이든 관계없이 거래가 이루어진 자체 기록만 가지고 만들어집니다.
누가 어떤 방식으로 거래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거래 자체가 된것이 중요합니다.
캔들은 지정가 매도, 지정가 매수뿐만 아니라 시장가 매도, 시장가 매수 모두를 포함하여 형성됩니다.
캔들에서 보여지는 매도량과 매수량은 실제 거래가 체결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며, 이때 거래가 체결되는 방식은 시장가든 지정가든 모두 반영됩니다.
질문이 복잡해서 제가 제대로 이해한 거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정가 매매나 시장가 매매나 둘 다 캔들에 반영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반영되지 않을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매도량과 매수량을 나타내는 캔들 차트는 지정자 주문, 시장가 주문 모두 포함되어 생성됩니다.
지정가 주문은 원하는 가격을 지정하여 주문을 넣는데 해당 가격에 도달하면 주문이 체결되며, 시장가 주문은 현재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으로 즉시 주문이 체결됩니다.
매도량과 매수량을 나타내는 캔들차트는 지정가 주문과 시장가 주문 모두 포함된 결과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캔들은 시장가 매도와 시장가 매수로 주로 형성되며, 지정가 매도나 매수가 체결되면, 해당 가격에서 거래가 이루어져 캔들에 반영이 됩니다.
매도량과 매수량은 지정가와 시장가 구분 없이 체결된 거래량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