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하고 연관이 있을까요??
온몸이 떨리고 방금 한일에 대한 기억을 못 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분명히 인쇄물을 3개 출력해야 된다고 하면 분명히 3개를 다 출력했는데 결과물을 보니 하나만 복사를 했더라구요... 그리고 두통증상도 심해지고 두통약을 복용해도 듣지도 않고 한가지 일을하더라도 집중이 안되고 예전의 내모습과 비교를 많이하게되요.. 안그랬는데 지금은 왜그러지??? 삶을 많이비관하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너무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거나 아니면 너무 과한 쾌락에 의존하고 있으면 마음이 힘이 고갈되고 들뜬 마음으로 유지되어 그런 현상이 나옵니다.
스스로에게 실수할 수 있도록 게으를 수 있도록 여유를 좀 주시고, 스마트 폰이나 너무 과한 인스턴트를 피하시고 최대한 무엇도 안 하고 그냥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습득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안정되고 힘이 돌아옵니다. 그리고 삶의 속도를 전체적으로 늦춰야 합니다. 5분 안에 해치울 일도 10정도 여유를 두고 일부러 천천히 하는 것이지요.
또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지 않고 한 번에 하나씩만 유치원 수준으로 해보시면 오히려 효과와 안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좋았던 상황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경험을 하다보니
스스로 감정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생겨 우울한 기분이 드시는듯합니다.
우울증의 원인은다양하지만 위의 글처럼 과거와 다른 나의 인지나 신체적 능력으로 인해 비관하고 부정적 사고로 우울증세가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런경우라면 조금 무던하게 받아들이는 것도방법입니다.
예를들어 인쇄물을 잘못한것은 누구나 할수있는 실수입니다.
그리고 두통약을 먹어도 두통이 심해지는 것은 약에조금 내성이 생겨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상황에 대해서 너무 나쁜 생각보다는 무난하게 넘어가려고 혹은 가능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려고 한다면 이런 부정적 사고의 고리를 끊을수있을겁니다.
또한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우울한 증세에 도움이될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