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시청등급을 매기는 것에 대해 형평성 문제가 있어보여요
남녀노소 누구나 봐도 무방한 sbs, kbs, mbc에서 하는 올림픽, 야구, 축구, 체육대회 중계방송은 시청등급을 매기지 않고 방송하는 똑같이 남녀노소 누구나 봐도 무방한 sbs, kbs, mbc에서 하는 가요제(가요대전, 가요대축제, 가요대제전), 연예대상 시상식 중계방송은 자극적인 내용이 나오는 드라마, 시청등급 의무적으로 분류해야 하는 예능이 아닌데 왜 15세 시청등급을 매기고 방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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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가요제에 시청 등급을 매기는 것은 이해가 안 됩니다. 방송국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는 알 것 같습니다.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노출 및 선정적인 장면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등급을 매기니 더 선정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 데 말이죠. 그럼 퍼포먼스를 하는 데, 다 단정한 옷을 입을 수 없는 데 말이죠.
올림픽, 야구, 축구 같은 스포츠 중계방송과 가요제, 연예대상 시상식 중계방송의 시청등급 차이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점은 형평성 문제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는 특정 방송 콘텐츠의 내용과 형식에 따라 다르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가지 예능 프로그램에 15세 이상의 등급을 매긴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방송국에서 이에 대해 해명하면서 말하기를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단어와 주제 그리고 여러 가지 요소들을 종합했을 때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부적합하다라고 판단 기준을 세워 놓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이해불가인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