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로 인해 수시로 열이 오르는데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갱년기가 오면서 갑자기 열이 오르면서 땀이 나고 가라앉고를 반복합니다 한겨울에도 선풍기를 끼고 지낼정도로..여성호르몬제를 처방받아 6개월정도 먹다가 안먹고 그냥 버티는데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갱년기에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체내의 호르몬의 불균형이 일어나면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두통이 나타날 수 있고 골다공증, 요통, 어깨걸림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정신적으로도 불안감, 초조감, 우울감, 그리고 신경이 예민해지기도 하며, 개인에 따라 일상에 지장이 없을 수도 있지만 갱년기 장애가 심한 경우는 거동이 힘들정도로 중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운동, 새로운 취미생활, 가사에서 벗어나기 등을 통해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으시면 좋을듯 하구요. 또한 음식도 잘드시길 바랍니다. 특히 봄철에는 돌나물이 갱년기에는 좋습니다. 에스트로겐을 대체하는 효과가 놀라울 정도로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호르몬 치료를 받았을때는 괜찮았다면 다시 받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갱년기의 경우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4~7년 정도 유지가 될수있습니다.
또한 평소 생활 패턴을 조금 수정해도 좋습니다
운동을 하는것도 좋고 요가나 스트레칭 필라테스 등 조금 나의 밸런스를 찾는 작업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감정적인 부분에서 우울감이나 고독 그리고 예민함등이 생길수있는데 이런부분은 혼자 생각하고 고립되는것 보다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