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오랜말중 헐벗고 굶주리다의 옷도 없이 헐벗는 게 과거 백성들에게 흔히 보던 모습이었나요?
동서양이 오랜말을 보면 헐벗고 굶주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평민이나 백성들은 식량이 없어 굶주리는건 흔한것으로 생각되는데 근데 왜 옷도 없이 헐벗는 경우가 매우 흔했던것인지 이 말의 유래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헐벗고 굶주린다'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나타내는 말로, 과거 평민이나 백성들 중에는 식량 부족뿐만 아니라 의류나 신발 등 기본적인 생활용품도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농업 중심의 사회에서 생산력이 높지 않아 생산량이 적었기 때문이며, 또한 산업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아 제조업 분야에서의 생산성도 낮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생활 환경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백성들은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따라서 '헐벗고 굶주린다'는 표현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서 유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전 부터 의식주는 인간 생활의 기본 입니다. 먹고 사는 것이 부족 할 것인데 입는 옷 역시 신경을 쓸 겨를도 없고 새옷을 입을 여력도 없이 한두벌의 옷으로 계속 해서 입다보니 헤어지고 꼬매 입는 일이 많기에 이를 헐벗고 굶주린다는 표현이 나온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헐벗다'의 뜻은
'떨어져 해진 누더기를 걸치다'란 뜻으로 가난을 의미합니다.
부자가 누더기를 걸치고 있다면 헐벗은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