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는 왜 4개의 나라로 이루어졌나요?

Question

잉글랜드에는 4개의 국가가 합쳐져 있은 거라는데 합쳐놓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각 나라에서 반발은 없는지와 독립을 하지 않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은 질문자님께서 질문하셨듯이 4개의 나라 그러니까 연합왕국 이라고 합니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힘의 불 균형으로 인하여 합쳐진 나라 입니다.

물론 이들도 독립을 원하고 있지만 상황상 그렇수 없는 이유로 독립할 수 없다고 판단 됩니다.

스포츠에서 간 나라별 이름을 보시면 짐작 할 수 있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해가 지지않는 나라 영국.... 영국은 4개의 나라로 나누어진 국가입니다.

이번 월드컵 경기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4개국이 따로 출전을 했습니다.

이 4개의 나라는 서로 오갈 때 출입국 신고도 하지 않고 여권도 하나입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인 만큼 각기 다른 의회와 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잉글랜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영국으로 수도는 런던이고, 영국 영토의 절반을 차지하고 인구는 영국 전체의 80%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의 수도는 에든버러, 인구는 영국 전체의 10%를 차지합니다.

웨일스의 수도는 카디프로 광활한 평야 덕분에 목축, 양모가 발달한 곳입니다.

북아일랜드의 수도는 벨파스트이며 종교 전쟁의 아픔이 있는 곳으로 아일랜드 섬 중 영국령인 지역입니다.

오랜 역사 속의 갈등으로 인해 지금 나누어져 있고 스코트랜드는 현재도 끊임없이 독립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