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가장 위험한 위험물은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환경에서 접하는 위험물 중 가장쉽게 접하면서 워험성이 있는 화학물질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느 정도 위험하나요?
ㅇ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위험물 중에서 가장 흔한 것들은 주로 청소용품과 연료류예요. 예를 들어, 표백제에 많이 쓰이는 염소계 화합물은 강한 산화력 때문에 피부나 호흡기에 자극을 줄 수 있어요. 또, 배터리에 사용되는 황산이나 리튬이온도 위험할 수 있죠. 황산은 매우 강한 산성이라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고, 리튬이온 배터리는 과열되거나 손상되면 폭발할 위험이 있어요.
집에서 사용하는 페인트나 페인트 제거제에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들어 있는데, 이들 화합물은 증기를 흡입할 경우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어요. 또한, 자동차 연료로 쓰이는 가솔린도 쉽게 인화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해요.
가정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러한 위험물들은 적절히 사용하고 보관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가 필요해요. 예를 들어, 화학제품을 사용할 때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고,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물질들이지만, 적절한 주의와 사용 방법을 지키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가장쉽게 접하면서 워험성이 있는 화학물질은 염소계 표백제와 유리 세정제 등에 쓰이는 암모니아 인데요
표백제의 경우 피부 및 눈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섭취 시 구토 등을 유발하고 암모니아는 흡입 시 호흡기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위험물 중 일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청소 용품, 가정용 화장품, 의약품, 가정용 유리 및 세라믹 제품 등이 있겠습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올바르게 다루지 않을 경우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락스 입니다.
락스는 화장실에서 쉽게 사용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을 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록 유독한 물질 입니다. 락스의 주성분은 치아염소산나트륨으로써 물에 녹을 시 염소가스가 발생합니다.
물론 판매중인 락스는 그 농도를 5~10%정도로 낮춰서 잠깐 흡입시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장기가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시 실제로 사망한 사례가 있을 정도로 유독한 물질 입니다. 실제로 염소가스는 과거 세계대전당시에 화학무기로 사용되어 많은 사람을 공격했기에 화학무기 금지조약의 대상 물질 이기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