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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제가 키우는 반려견이 10살이 넘엇는데요.

반려견이 나이가 들면서 활동량이 줄고 체중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노령견의 경우 하루 산책 시간과 강도를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무리하지 않으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산책 방법, 그리고 관절 건강을 위한 영양제나 보조식품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노령견이 자주 겪는 질환(심장병, 관절염, 치주질환 등)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관리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계절별로 주의해야 할 점도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노령견의 산책은 하루에 15분에서 30분 내외로 1~2회, 반려견의 컨디션에 맞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단이나 언덕이 없는 평지를 천천히 걸으며 냄새를 맡게 하는 등 정신적 자극을 주는 방식이 권장되며, 이는 관절 부담을 줄이면서 근력을 유지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초록입홍합, MSM 등이 함유된 영양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노령견은 심장병, 관절염, 치주질환 등에 취약하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체중 관리, 부드러운 사료 급여, 꾸준한 양치질 등 예방적 생활 관리가 중요하며, 여름철에는 뜨거운 아스팔트를 피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겨울철에는 따뜻한 낮 시간에 짧게 산책하는 등 계절별 환경 변화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