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
과거 20대초반중반 때에는 술을 마셔도 잘 사정이되었었는데
지금은30대초반입니다.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면 발기는 문제없지만 지루처럼 사정이 너무힘듭니다 그래서 손으로 끝낸적도 많구요 이게 자꾸 반복되다보니 심리적인 이유도있는거같은데 치료법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술을 마신 후 사정이 어려운 상황에 대해 말씀해주셨군요. 이는 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때문일 수 있어요. 술은 신경계에 진정작용을 하며, 이로 인해 신체의 다양한 반응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발기에는 문제가 없으시지만 사정이 더 어려워진다는 것은 술이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사정 반응을 지연시키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인 경험으로 인해 심리적인 요소도 작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경우에는 술을 적절히 줄이거나, 술을 마실 계획이 있을 때에는 사정을 목표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기대감과 압박감을 줄여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심리적 이유가 더 큰 요인이라고 생각되신다면 상담 치료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간단한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큰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30대 초반이시며,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게 되면 사정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듯합니다. 이는 심리적 요인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요인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음주가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사정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신 후에만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가장 직접적인 대처법은 음주량을 조절하거나 음주를 피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추가적으로 다른 원인들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특정 약물 사용이나,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술과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해 보세요. 심리적인 부분도 중요한데, 반복된 경험으로 인해 불안감이 증가하면 이러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고, 긴장을 완화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술을 마신 후 사정이 어려운 것은 알코올의 신경 억제 작용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술이 체내에서 중추신경을 둔화시키면서 사정 반사를 늦추거나 억제할 수 있고, 반복되면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할 수 있죠.
우선 음주량을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럼에도 나아지지 않으면 비뇨기과 진료를 통해 약물 치료나 심리적 상담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