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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재칼191
놀라운재칼19121.05.03

타이레놀의 내성이 있는건가요??

타이레놀은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지만 주변 친구들 보면 생리통때매 먹어왔던 타이레놀이 이제는 약빨이 안든다고 하네요 이런거 보면 내성이 생기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궁금하네요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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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고는 하나 아예 없는 것은 아니구요.

    너무 자주드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다른계열의 진통소염제를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내성이 있는 약물은 아닙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장기간 습관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든약들은 계속 드시다 보면 내성이 생긴수 있습니다.

    생리통에 처음에는 듣다가 않듣는 경우에도 내성으로 보기도 합니다.

    다른성분의 진통제로 바꾸어서 드시면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약 기전상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먹는 타이밍이 늦어져서 약효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생리통의 원인은 생리혈에 들어 있는 ‘프로스타글란딘’이란 물질입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자궁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생리활성물질로, 자궁 근육을 수축해 통증을 유발합니다. 생리 때가 가까워지면 프로스타글란딘이 평소보다 많이 만들어집니다.

    이부프로펜 등 소염진통제는 프로스타글란딘을 만드는 효소 활동을 억제해서 생리통을 완화합니다. 타이레놀은 이런 작용이 없기 때문에 생리통에 크게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프로스타글란딘이 이미 만들어진 후라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쌓일수록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지기 때문에 생리 초기에 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생리 시작 예정일 하루 전날 진통제를 먹는 게 가장 통증 완화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남창원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정은 내성이 생기는 약이 아닙니다. 컨디션에 따라 통증이 심해져서 약효가 약하게 느껴질 수는 있겠습니다. 약효가 불충분한 경우 다른 계열(이부프로펜 또는 덱시부프로펜 또는 나프록센)의 진통제를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가 가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하에 최대한 약을 줄이시면서

    원인을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비교적 안전한 약으로서 내성 및 중독성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일 상한 복용량 4000mg 내로 통증이 있으실 때 단기적으로 드셔도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타이레놀은 크게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 나프록센과 같은 소염진통제는 크게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약효가 떨어진다고 느껴지는 것은 증상이 전보다 심해져서 고용량을 먹어야하기 때문입니다.

    -타이레놀에 효과가 없는 경우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과 같은 소염진통제를 드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시지 말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처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로 대표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NSAIDs가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염효과가 없는 해열진통제로 위장장애가 적고 몸살, 두통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간에서 해독되는 성분이기에 음주 전후로 복용하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NSAIDs는 소염진통제로 두통, 편두통, 근육통, 생리통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입니다. 보통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잘 듣지 않는 통증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간독성은 없지만 위장장애나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종류로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이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타이레놀이 내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생리통 때문에 타이레놀을 복용하셨는데, 진통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생리통이 더 심해졌다고 생각하시는 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생리통의 경우 이부브로펜과 파마브롬이 같이 들어간 진통제가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에따라 잘듣는 약이 있습니다. 이론과 실제는 다를 수 있어요.

    타이레놀이 더이상 듣지 않는다고 하면 소염진통제 계열의 약을 복용하면 됩니다.

    심리적인 영향이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효과가 없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을 포함하는 일반의약품 진통제 성분들은

    비마약성 진통제 성분으로 이론적으로 의존성이나 내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용법·용량에 맞게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잘 듣지 않는다면 다른 진통제와 교차하여 드셔보세요.

    서로 다른 성분의 진통제를 교차하여 드신다면, 한가지 성분만 오래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 계열) vs (부루펜계열 or 나프록센계열) 로 교대로 드세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애니, 이지엔프로가 있습니다.

    나프록센 진통제로는 탁센이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 같은 일반약은 사실 자주 복용한다고해서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게 타이레놀이야 하면서 밀가루를 먹어도 말씀하신 플라시보의 효과가 나타날수도 있지만 타이레놀은 그런 플라시보의 효과보다 월등히 효과가 좋기때문에 일반약으로 나온 것이므로 약을 복용했을 때 나타나는 효과는 약물의 효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두통이 왔을 때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맞으며 본인이 약물을 자주 복용하여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 걱정이 되시면 어느정도 미미한 두통에서는 참아보시는게 더 낫겠습니다. 타이레놀을 자주 복용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타이레놀을 하루에 4000mg 이상 복용시 간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지금처럼 반알 또는 한알 정도를 복용하신다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타이레놀ER(서방정)의 작용시간은 약 8시간 정도 됩니다. 일반 타이레놀은 4~6시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도 지속적으로 먹으면 내성이 생길 수 있는 약입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먹지 않다가 생리때만 잠깐 하루에 2~3알씩 2-3일 먹는 정도로는 몸으로 체감할 만큼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일주일 이상 하루3알 이상 장복했을때 내성이 생깁니다.

    내성이 생겼을 수도 있지만

    증상자체가 이전보다 심해져서 약이 듣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타이레놀을 고집하기 보다는 엔세이드등 다른 계열 약으로 바꿔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