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은 누가 처음 설명했나요?
전자제품의 사용은 양자역학에 의해 되었다고하는데 누가 처음으로 이개념에 대해 설명하였고 이것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양자역학의 시초는 20세기 초반에 일어난 물리학적 실험 결과에서 시작합니다. 1900년 막스 플랑크는 블랙바디 복사와 관련된 문제를 연구하면서 에너지가 양자 형태로 발생한다는 가설을 제시했습니다. 이 가설은 이후 1905년에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빛 자체가 입자 형태로 존재한다는 이론을 발표함으로써 더욱 확장되었습니다.
1913년에는 닐스 보어가 수소 원자 스펙트럼을 관찰하면서 전자의 원자 내 이동 경로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어 모형을 제안했습니다. 이 모형에서는 전자의 원자 내 이동이 특정한 에너지 상태에서만 가능하며, 이에 따라 에너지가 양자 형태로 존재한다는 가설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이후 1920년대에는 와이트머의 두 구멍 실험 등을 통해 물질의 파동-입자 이중성과 관련된 더욱 복잡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양자역학의 기초가 마련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양자역학은 20세기 물리학의 중요한 분야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까지도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양자역학은 20세기 초 독일의 물리학자들인 막스 플랑크, 알버트 아인슈타인, 니어보르 보어 등이 중심이 되어 발전된 이론입니다. 이 중에서 막스 플랑크가 흑체복사에 대한 연구를 통해 양자 역학의 기초를 마련하였고,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광전효과를 통해 양자 역학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니어보르 보어는 원자 구조와 원자가 전자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연구하여 양자 역학의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많은 물리학자들이 양자역학 이론을 발전시키는 데에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양자 역학은 현재까지도 물리학이나 화학, 전자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이론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Quantum Mechanics라는 양자역학 단어를 1924년 자신의 논문에 처음인용한 사람은 막스보른입니다.
다만, 양자역학 탄생의 창시자로 거론되는 과학자를 묻는 질문이라면 그보다 이전인 1900년 흑체복사에 관련된 양자이론 가설을 제안했던 막스 플랑크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고전역학의 근거가 되는 뉴턴역학에 비해 현대물리학의 근거가되는 양자 역학의 탄생과 이론의 정립까지는 많은 논쟁과 토론이 있어왔습니다.
독일 막스보른은 양자역학이라는 " Quantum Mechanics "라는 단어를 자신의 논문에 처음으로 실은 사람입니다. (1924년)
"양자 역학"이라는 문구는 1920년대 초 괴팅겐 대학에서 Max Born, Werner Heisenberg 및 Wolfgang Pauli 를 포함한 물리학 그룹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Born이 1924년 논문 "Zur"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어를 최초로 논문에 실은 사람이라면 막스 보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질문의 요지는 양자역학을 탄생시킨 사람을 의미한다면 막스보른 보다 훨씬 앞서 양자이론 발표한 막스 플랑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00년 독일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 가 "흑체" 물질에 대한 복사의 영향에 대한 획기적인 연구를 발표하고 현대 물리학의 양자 이론이 탄생했습니다.
플랑크의 양자 가설은 에너지를 방사하는 원자계는, 몇개의 이산적인 「에너지 양자」 E로 분할할 수 있는 것으로 하고, 이들 각 에너지 양자는 각각 주파수 v에 비례한 다음 식으로 정의 되도록 개별적으로 에너지를 방사한다는 가설입니다.
즉 에너지는 주파수에 비례한다는 가설로 플라크 상수를 포함한 아래식으로 요약됩니다.
E = hv
따라서 과학계에서 양자 이론의 창시자는 막스 플랑크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1918년 닐스 보어와 막스 플랑크 는 양자에 대한 연구로 각각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습니다.
양자역학의 개념과 원리는 여러 학자들이 연구해왔지만, 보통은 독일의 물리학자인 막스 본트가 양자역학의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트는 1900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면서 양자역학의 개념과 원리를 발표했습니다.
양자역학은 전자제품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원자, 분자, 물질의 구조와 움직임, 광학, 핵물리학, 초전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됩니다. 예를 들어,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한 반도체 기술로 전자제품을 만들어내고,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한 레이저를 이용해 정밀한 측정이나 자료의 전송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양자역학은 20세기 초에 독일의 물리학자인 막스 플랑크(Max Planck)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습니다. 그러나, 양자역학의 발전과 성장은 이론을 개발하고 실험적으로 검증하는 다수의 과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양자역학의 초기 개발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과학자들로는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니어보르 보어(Niels Bohr), 에르윈 셀릭(Erwin Schrödinger), 외르트 하이젠베르크(Werner Heisenberg), 막스 본(Max Born), 폴 디라크(Paul Dirac) 등이 있습니다. 이들 과학자들의 노력과 공헌으로 양자역학은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양자역학이라는 용어는 독일의 물리학자 막스보른(~1970)에 의해 처음 제시되었다고 합니다.
- 양자역학 : 원자 크기 이하의 아주 작은 대상들에 대해서 다루는 물리학이다.
→ 깊게 설명 시 복잡.
기재 하신대로 PC, 디카, LED, 라읻오, 이어폰, 스위치 어느곳에서도 양자역학이 사용안되는 영역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우재 과학전문가입니다.
양자역학은 여러 과학자들의 연구와 기여에 의해 발전해왔지만, 이론적인 기초를 마련한 최초의 과학자는 맥스 플랑크(Max Planck)입니다.
1899년, 맥스 플랑크는 빛의 방출과 관련된 문제를 연구하던 중, 빛이 일정량의 에너지를 작은 단위로만 방출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작은 단위를 "에너지 양자(energy quanta)"라는 용어로 명명하였습니다. 이후, 1900년에 맥스 플랑크는 이 에너지 양자의 크기와 주파수 사이의 관계식을 발견하여, 이를 플랑크 상수(Planck constant)라는 상수로 표현하였습니다. 이 관계식은 현대 양자역학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이론적 기반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맥스 플랑크는 양자역학의 이론적 기초를 마련한 과학자 중 한 명으로, 양자역학의 창시자로도 불리우며, 양자역학의 발전과 함께 그의 업적은 크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19세기 중반까지의 실험은 뉴턴의 고전역학으로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이루어진 전자, 양성자, 중성자 등의 아원자 입자와 관련된 실험들의 결과는 고전역학으로는 모순이 발생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역학 체계가 필요하게 되면서 나온 것이 양자역학입니다.
양자역학의 초기 개념은 20세기 초 물리학자인 막스 플랑크와 알버트 아인슈타인, 니어 보어, 에르윈 쇼빙거 등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실제 예전부터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양자역학 자체는 플랑크의 양자 가설을 계기로 하여 슈뢰딩거, 하이젠베르크, 디랙 등에 의해 만들어진 전적으로 20세기에 이루어진 학문입니다.
1900년, 막스 플랑크는 빛의 방출과 흡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에너지가 이산적인 단위로 전달되는 것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플랑크 상수라는 상수로 표현하였습니다.
그 후, 1905년에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빛의 입자성을 제시하면서 양자 역학의 개념이 더욱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니어 보어는 수소 원자의 스펙트럼을 설명하며 양자 역학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고, 에르윈 쇼빙거는 양자 역학의 수학적인 기반을 구축하면서 양자 역학이 과학계에서 중요한 이론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창윤 과학전문가입니다. 해당 이론을 처음 제시한 인물은 하이젠 베르크라는 인물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양자역학의 기본을 정립해주신 분이죠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양자역학은 물리학의 한 분야로서, 미시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입니다. 이론의 기초는 플랑크의 복자수설(Planck's blackbody radiation theory)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플랑크는 1900년에 복사체(Blackbody)의 분광 복사(Blackbody radiation)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때 그는 빛의 에너지가 일정한 크기의 작은 단위로 발생한다는 가설을 세우게 되었고, 이를 플랑크 상수(Planck's constant)라는 수식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러한 발견은 양자역학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양자역학의 개념은 전자제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전자제품은 전자기파(EM wave)와 같은 전자의 파동적 성질과, 전자의 입자적 성질을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양자역학은 전자의 입자적 성질을 계산하는 방법으로서, 전자의 운동량, 위치, 에너지 등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전자제품의 동작을 예측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집니다.
즉, 양자역학은 전자제품을 비롯한 현대 기술의 발전에 꼭 필요한 이론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1924년 막스 보른이 양자역학(Quantenmechanik) 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여기서 쓰인 양자(quantum)라는 단어는 얼마나 많이(how much)라는 뜻의 라틴어 quantus에서 유래했다.
미시 세계에서 나타나는 가장 큰 특징은 물리량들이 언덕처럼 연속적이지 않고 계단처럼 불연속적이라는 것이다. 물리량이 이러한 특성을 보일 때 물리량이 양자화되어 있다고 부른다. 양자화되어 있다는 것은 특정한 양의 양자를 통해서 기술된다는 의미이다. 미시세계에서 나타나는 물리량들은 양자화되어있기 때문에 이들을 다루는 역학에 양자역학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