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예의가 아닌가요? 식사때 tv보기

친구랑 식사를 하는데 당일 서울갔다 온다고 몸이 피곤해서 먼저 식사를 마치고 tv를 멍하니 보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화를 내면서 식사하러 왔으면 이야기하고 사람이 앞에 있는데 예의 좀 지키라고 다짜고짜 화를 내어서 뭐라고 답을 못했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답을 못하니 앞으로 식사를 하지 말자면 화를 내어 이런 경우는 처음 격는거라 제가 미안하다 했지만 정말 예의가 없는 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구분의 행동은 화가 날 수 있는 상황일지라도

    다짜고짜 화를 내고 절교를 운운한 것은 과한 대처로 보입니다

    다만, 질문자님도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친구지간에 손절감은 아닌 듯 합니다

    일단 질문자님이 하셔야 하실건 진심 어린 사과와 상황 설명 하셔야 하고

    친구분의 감정을 공감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사과를 해ㅆ음에도 친구분이 앞으로 식사하지 말자는 태도를 유지하신다면

    잠시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저도 그럴껏같습니다. 보통 가족과 식사를 함께할때, 요즘 핸드폰보며 식사를할때가 많은데, 저희가족은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함께할땐 핸드폰을 잠시 내려놓고 근황을 조금씩 얘기하거든요. 친구분은 같이 이야기나누면서 식사하고싶으신것같은데... 만약 식사하시고 피곤하다며 잠깐쉬고있을께 라던지 이런말씀을 하셨으면 친구분도 이해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 상황만 놓고 보면 반드시 예의가 없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식사를 함께할 때 대화를 하는 것이 보통의 예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피곤해서 먼저 식사를 마치고 잠시 TV를 보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다짜고짜 화를 낼 정도의 무례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 질문자분은 당황했지만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기 때문에 예의를 크게 어겼다고 보기는 더 어렵습니다. 오히려 친구분이 감정이 앞선 반응으로 보입나다.

  • 그런상황이면 당황스러울수밖에 없겠네요 아무래도 친구분 입장에서는 같이 밥먹으러 온건데 혼자 밥다먹었다고 티비만 보고있으니 본인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었나봅니다 사실 정답은 없지만서도 보통은 상대가 식사중일때는 속도를 맞추거나 대화를 나누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많거든요 피곤하셨던건 이해가 가지만 다음번에는 미리 양해를 구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물론 상대를 초대했거나 상대와 함께 있는 상황에서 상대에 집중하지 않고 TV를 보는 게 다소 기분이 나쁠 수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대화를 하자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이거든요. 기분이 나쁠 수는 있어도 화를 낼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도가 지금 지나친 느낌은 드네요. 이야기를 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