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폐동맥 고혈압으로 인해 아스피린 복용 중인 상황에서 사랑니 발치 같은 시술 전 아스피린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스피린은 혈액을 묽게해서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주치의가 발치 전 일시적으로 중단을 권하는 것입니다.
주치의가 안내한 7일 정도 중단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며 이로 인해 심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주치의는 환자 상태와 발치 시 출혈 위험을 고려해서 결정했을 것이기 때문에 심혈관 위험이 낮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음이 불안하신 경우 주치의나 심장내과 전문의와 다시 상담해서 중단에 따른 위험이 매우 낮은지 확인하거나 발치 후 아스피린 복용 재개 시점에 대해 다시 구체적으로 안내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발치 후 상처 회복이 안정되면 즉시 아스피린 복용을 재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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