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국 주식시장에는 상한가가 없나요?
국내 증시에서는 상하한선이 시가의 30프로라고 규정이 되어 있는데요. 미국 증시는 그게 없으니 급등주가 생기던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증시가 상하하선을 정한 이유는 한국의 경우 아직까지도 주가의 흐름이 세력들에게 너무 휘둘리기 좋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자금 자체가 달라서 일반적인 세력들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면서도 알아서 공매 세력이 청산해주는데
한국은 과거부터 미국처럼 증시발달이 되지 못하고 최근에서야 주식에 많은 사람들이 붙은거라 정해져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과 효율적인 가격 발견 메커니즘을 중요시하기에, 가격이 자연스럽게 시장 참여자들에 의해 결정되도록 유연성을 제공하려고 상한가와 하한가가 없는 것입니다.
미국 시장은 상하한가가 없습니다.
국내는 워낙 작전세력도 많고 잡주들이 널뛰고 하니 제도적으로 막긴했지만 사실 시장에 맡겨 두는게 맞기는 합니다.
선진 금융 제도를 가진 나라들은 대부분 상하한가 제도가 없습니다.
상한가와 하한가는 어차피 왜곡된 가격을 하루 이틀 연장하는 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는 우리나라 처럼 종목별 상한가 하한가 규정이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큰 호재가 생기면 하루에 100프로도 오를수 있고 큰 악재가 생기면 하루에 -80프로 찍을수도 있습니다!!
말그대로 상한가 하한가 규정이 없으니 상승 하락 재료 판단에 따라서 급등주도 생기고 급락주도 생기는 거죠!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철저한 자유자본주의 시장을 추구하기 때문에 상하한을 두지않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투자하되 그에따른 책임도 지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주식 시장에는 상한가가 없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하게는 주식 시장에 상한, 하한가 제도가 있는 곳이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거의 유일하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즉, 미국 증시에는 상한가도, 하한가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