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라는 말의 어원은 무엇일까요? 고양이 말고도 강아지, 개, 얼룩말, 코끼리의 어원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고양이라는 말의 어원은 무엇일까요? 고양이 말고도 강아지, 개, 얼룩말, 코끼리의 어원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괴는 15~17세기 문헌에 등장하며 발음은 고이에 가까웠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에 작은 것을 나타내는 접미사 앙이가 붙어 괴앙이가 되었고 이후 괴양이는 고양이로 변화했습니다. 고양이가 등장한 뒤 줄임말로 괭이도 생겼습니다.

    코끼리는 산스크리트어 gaja(가자)에서 유래한 말이 중국을 거쳐 한자어 코끼리(象)로 들어왔고 한국어에서는 코(鼻)와 끼리(코끼리의 울음소리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음)가 결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얼룩말은 얼룩(무늬) + 말(동물)로 몸에 얼룩무늬가 있는 말이라는 뜻의 합성어입니다. 한국어 고유 조어입니다.

    개는 순우리말로 삼국시대부터 개라는 명칭이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자어로는 견 이나 개 자체는 고유어입니다.

    강아지는 개에 작은 것을 뜻하는 접미사 아지가 붙은 말입니다. 아지는 송아지 망아지 등에도 쓰이는 순우리말 접미사로 작은 것 어린 것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