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하루 적정 사용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2021. 02. 24. 17:46

시대 흐름상 요즘은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있어, 컴퓨터는 물론, 노트북이나 핸드폰으로 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이어폰 사용시간이 많다보니 청력저하의 원인이 되어 젊은이들의 빠른 난청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만 한다면, 현명한 사용법을 알고 싶습니다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어폰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사용시간보다 소리의 크기입니다.

학회 차원에서는 60-60 법칙을 강조합니다. 이것은 음향기기의 최대 출력의 60% 정도의 크기를 60분 이상은 듣지 말라는 것입니다. 쉬었다가 또 듣는 것은 문제 발생할 확률이 다시 낮아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대 출력의 30% 이허로 들으면 하루종일 들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환자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옆에 사람이 들을 정도로 크게 듣는 것은 난청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2021. 02. 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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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을 오래끼면 경험상 귀가 아프더라구요.

    누구나 알듯이 이어폰을 장기간 착용은 안좋고

    적정량을 사용해야 겠지요. 적정량이라 하면

    본인이 작업하는 시간, 영상 보는 시간 등 필요한

    시간에 10시간 이상이나 엄청난 장기간만 사용안하시면

    생활에는 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의식을 하고 웬만하면 적게 사용하려고

    생각하면 더 건강하게 즐기실수 있을거 같네요!

    2021. 02. 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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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으로 음악을 감상할 때는 최대 음량의 60% 이하, 하루 60분 정도만

      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같은 ‘60ㆍ60 법칙’을 권장합니다.

      1주일에 80데시벨(dB) 이내로 40시간까지만 청취하라고 권고하였고, 80데시벨은 지하철 내 소음 정도입니다.

      커다란 소음에 일정 기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이 생기며,

      처음에는 별 증상이 없다가 소리가 점점 멍멍하게 들리게되며 멍멍한 소리를 잘 들으려고

      신경을 쓰면서 쉽게 피로해지고 스트레스도 생깁니다.

      소음성 난청은 외부 자극이 없는데도 귀나 머릿속에서 ‘삐’하는 이명(耳鳴)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1. 02. 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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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주소 https://blog.naver.com/osan_phonak/220919057742

        안녕하세요! 포낙 보청기  오산 센터 류소진 원장 입니다.  

        스티커 이미지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알려드릴텐데요,

        그것은 바로 '이어폰을 끼면 귀가 나빠진다?' 입니다.
         
         
        거리를 다니다보면 10대, 20대 분들이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쉽게 착용을 하며, 혼자 있을 때에도 심심하지 않아 이어폰을 착용하고 즐겁게 노래를 듣지만,
         
        반대로 이어폰을 착용함으로써 청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뉴스, 신문에서도 '이어폰 사용이 귀를 해친다.'와 같은 내용으로 기사를 보도하기 때문에
         
        '이어폰을 끼면 귀가 나빠진다.' 라고 막연히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사실 이어폰을 착용하는 것만으로 청력에 손상을 입어 난청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방법을 알고 사용한다면 이어폰 때문에 귀가 나빠질 일도 없지요.
         
         
        이어폰을 사용함으로써 귀가 나빠지는 이유는 쉽게 말해

        '큰소리를 오래 들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 할 수 있는데요,

         
        반대로 '이어폰을 착용하고 노래를 들어도 적정 소리 크기로 적당한 시간을 듣게 되면,
         
        이로 인해 귀가 나빠지지는 않는다.' 라고도 말할 수가 있겠지요. 
         
         
        이러한 적정 소리 크기에 대해 정리해놓은 책이 있는데요,
         
        Elverto Behar, Marshall Chasin, Margaret E. Cheesman의
         
        Noise Control: A Primer 입니다.

        저는 이 책을 대학 때 '산업청각학'이라는 강의에서 처음 접했는데요, 

         
        '난청은 지속적으로 오랜기간(수개월 혹은 수년) 동안 큰 소음에 노출이 되는 것으로 생긴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것과 같은 내용인데요,

        어느 정도 크기의 소리로 들었을 때 난청이 생기는지를 정리해 놓은 부분을 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소리 크기가 커질수록 이어폰을 통한 청취시간은 감소해야 합니다.
         
        이어폰 뿐 아니라 TV, 노래방 등 모든 큰 소리에 대해 동일하게 적용되는 내용이지요.
         
         
        dB로만 나타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일반적인 소리 크기에 대해 예를 들어 드리자면 우리가 평소 대화하는 크기는 60dB 정도,
         
        길거리 소음이 70~80dB 정도, 클럽과 같은 시끄러운 장소가 100dB를 약간 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집 안 또는 독서실과 같이 조용한 장소에서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을 때에는

         50~60dB 정도로 들어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길거리와 같은 시끄러운 장소로 나가면 주변 소음이 70~80dB가 되므로
         
        당연히 이보다 크게 볼륨을 높여 최소 80dB 이상으로 노래를 듣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청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지요. 
         
         

        등·하굣길 계속 이어폰 꽂고…'소음성 난청' 10대 환자↑

         JTBC 9시 뉴스에 나왔던 기사 제목입니다.

        사진출처: 소리이비인후과 블로그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를 눌러주세요!

        등·하굣길 계속 이어폰 꽂고…'소음성 난청' 10대 환자↑

        [앵커]스마트폰에 이어폰을 꽂고 다른 사람도 들릴 정도로 음악을 크게 듣는 청소년들, 많이 볼 수 있는데요. 10대 소음성 난청환자..

        news.jtbc.joins.com

        등하교길과 독서실에서만 착용해도 하루 5시간 이상은 훌쩍 넘게 되지요.
         
        이와 같이 높은 볼륨으로 장시간 노래를 듣게 되면 고주파수를 주관하는 

        달팽이관 신경 세포가 손상을 입어 소음성 난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하루에 30분 정도씩 이어폰을 끼고 작게 노래를 듣는데
        이것도 귀가 망가지나요?"

         
        라고 질문을 하신 분이 계신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이어폰을 착용한다고 난청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올바른 이어폰 사용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하지만

         "게임을 하느라 주말에는 3시간 정도씩 듣는데 청력이 떨어질까요?"

        와 같은 질문에는

        이어폰을 착용함으로써 난청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기준은 개인에 따라 어느 정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어폰의 잘못된 사용은 다시 회복시킬 수 없는 난청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은

        모든 이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실입니다.


        최근에는 적정 수준 이상으로 볼륨을 높이지 못하게 설정된 귀보호 이어폰도 있어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사용이 무조건 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올바른 이어폰 사용 방법 정확히 아시고, 즐거운 여가 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오산센터 류소진 원장 이었습니다.

        2021. 02. 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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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방송을 청취할 때는 최대 볼륨의 60∼70% 정도로 조절해 듣고, 한 시간 음악을 들으면 십 분은 귀도 휴식을 갖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한 번 소음성 난청이 발생하면, 생횔습관을 고치더리도 잘 호전되지 않는다고 하니. 평소에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 02. 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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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이들 공부 뿐 아니라 어른들 출퇴근 시간이나 운동할 때 등 이어폰 참 많이 끼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이어폰을 너무 많이 끼면 청력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시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해야하는데요.

            이어폰 사용시간은 하루 한 시간 이하로 사용하는게 적절하다고 하네요~

            근데 하루 한 시간만 사용하는게 쉽지가 않죠

            따라서 음량을 최대한 줄이고 사용하는게 중요하고, 계속 사용해야되는 경우라면 무조건 중간 중간 귀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50분 사용 후 10분 휴식 이런 식으로 룰을 만들어 놓고 사용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이라고해서 외부 소음을 줄이고 음향 자체에 집중하는 기능을 강조하는 이어폰이 나오고 있는데

            외부소음을 줄이는 효과를 준다고 해서 기본 음량을 높이면 그만큼 귀에 자극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사용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게 좋다. 사용 시간을 줄이지 못하는 상황이면 중간 중간 꼭 휴식을 취해야한다.

            또한 최대한 음량을 줄여서 사용한다.

            이정도로 요약하면 되겠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2. 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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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의 경우 종류에 따라 각기다르긴합니다.

              대체적으로는 하루에 1시간정도 음량은 60퍼 이하라고 합니다.

              주의사항

              1. 샤워 후 젖은피부는 약해져서 쉽게 자극을 받고 물기가 남아있을경우 이어폰 착용시 염증이 발생할수있습니다.

              - 가급적으로 샤워후에는 귀에 물기가마른 이후 사용!

              2. 커널형 이어폰은 귀와 접촉면이 넓고 안쪽으로 넣어 사용하기 때문에 염증 유발 확률이 높습니다.

              - 오픈형에경우 접촉이 적어 염증 발생률이 적습니다.

              3.고무로 된 이어캡이 있는 이어폰 사용의 경우 주머니 등 많이부분이 고무랑 접촉하기때문에 관리를 잘해주셔야합니다.

              - 주기적인 고무교체 및 관리가 중요하겠죠

              4. 이어폰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오래이용하실겁니다.

              한시간을 넘어서 장시간을 사용할경우 휴식은 필수입니다.

              - 되도록 장시간은 피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이정도만 생각나네요 주의하셔서 건강하세요

              2021. 02. 2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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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의 적정시간에 대해 질문해 주셨는데요.

                이어폰은 덜쓰면 덜쓸수록 좋습니다.

                이어폰은 보통의 소리를 수집하는 귀의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고 바로 귀 속에서 고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청력에 좋지 못합니다.

                스피커를 사용하시면 귀에 무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서관같이 조용해야 하는 환경에선 스피커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헤드폰을 사용하는것이 청력저하를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1. 02. 2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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