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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히게도움되는낙타
기막히게도움되는낙타

생식기에 여드름이나서 짰는데요 ㅎㅎㅎㅎ

나이
3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
기저질환
×

소음순에 피지가 잘나서 자주 짜는데 짯더니 피지+고름나왔는데 다음날 땡땡부었어요 ㅠㅠ 저번에 질염때처방받은 연고 발랐는데 병원가야할까요? 피지가 자꾸 생기는 이유와 피지 안생기게 하는 방법..? 치료? 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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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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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차적인 감염 및 그로 인한 염증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어 보이는 소견에 해당합니다. 아무래도 상태가 악화된 만큼 관련하여서는 병원에서 한 번 구체적인 상태 감별 및 상태에 맞는 처방 및 처치를 통하여 해결을 시도해보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피지가 자꾸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위생 관리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생식기 부위에 피지가 자꾸 생기고, 짜면 부어오르는 상황을 겪고 계신 것 같네요. 먼저, 생식기 부위는 피부가 예민하고 민감하여 손댈 경우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피부에 있는 피지선을 통해 피지와 고름이 나올 수 있으며, 이를 짜게 될 경우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 염증은 붓기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만약 감염이 동반될 경우 상태가 더 심각해질 수도 있습니다.

    질염을 위해 처방받았던 연고를 바르셨다고 하셨는데, 이 연고가 모든 염증에 효과적인 것은 아닐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런 경우 적절한 항생제 연고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붓기가 계속되거나 통증이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피지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 피지선의 과다 활동,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이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위의 청결을 유지하고, 자극을 최소화하며, 피지 조절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극이 적은 세정제를 사용하거나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것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지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세안, 충분한 수분 공급, 건강한 식습관 등이 있으며, 필요시 피부과를 방문하여 보다 전문적인 조언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