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청바지를 사고 첫 세탁 전 소금물에 담궈두면 세탁할 때 물이 덜 빠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금이 세탁액의 pH를 낮추어 염료의 탈색을 방지합니다.
소금이 섬유를 단단하게 만들어 염료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합니다.
청바지는 면과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로 만들어지는데, 면은 염료가 잘 흡착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청바지를 세탁하면 염료가 빠져나가면서 색이 바래지게 됩니다. 소금은 세탁액의 pH를 낮추어 염료의 탈색을 방지합니다. 염료는 pH가 낮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금은 섬유를 단단하게 만들어 염료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합니다.